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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까 해서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작성자 philby 게시물번호 15496 작성일 2021-12-01 09:21 조회수 4328

 

지난 6 unsold.com에서 파리 숙박을 예약했다. 일단 돈을 지불하고 24개월 안에 아무때나 가고 싶은 가서 4 호텔에 묵을 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해서 휴가 신청해서 가을의 파리를 가볼까 하고 10 중순 사이트에 가보니 공고문이 붙어 있다. 코로나 떼문에 이상 견딜 없어 사업을 접으니 환불 해준다고. 8월에 사업을 접은 모양이다.

 

환불 신청을 놓긴 했는데 기분이 찜찜했다. 사업 망했는데 환불이 될까? 환불 신청한지 3주가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다. 접수가 되었는지 되었는지 조차 수가 없고. 전화는 불통이고.

 

카드 회사에 전화해서 chargeback 요청을 해야 할까? 아, 귀찮다. 그러다 문득 BBB 생각이 났다.

 

Better Business Bureau, 아주 오래 전에도 이용한 적이 있다. 그때는 장난감을 통신 판매로 샀는데 작동이 안되는 완전 엉터리 제품이었다. 물건 돌려주면 환불 해준다더니 물건 돌려줬는데도 이런 저런 핑계 대며 환불 안해줘서 BBB filing 했더니 해결 주었다.

 

이번에도 BBB filing 했더니 며칠 만에 메일이 왔다.환불 되었다는 report와 함께 이의 없으면 이번 case close 하겠다는.  카드 거래를 확인해보니 정말 환불이 되었다, 할렐루야!!

 

살면서 아무런 생기지 않는게 가장 좋은데 사기라거나 거래 약속 불이행, 각종 불공정 거래로 불만족 혹은 손해가 생기면 이용해 볼만 하다. 업체에 대한 평판이나 각종 review 있어 참고할만 하다.

www.bb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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