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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허머스요 !?

작성자 Nature 게시물번호 15528 작성일 2021-12-11 17:50 조회수 3660

 

 

한국 음식의 세계화

 

깊이 있게 맛있는 한국 고유의 음식이 세계화되어 왔습니다.

 

몇일 이른 아침에 슈퍼 스토어에 가보니 위의 갈비와 고추장 치킨이 새로 시판되기 시작해서 기쁜 마음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2주전에는  캐나다의 대표격 식품 회사인 라브라(Loblaw) 프레지던츠 초이스(PC: President’s Choice)로부터 새로 시판할  음식을 소개하는 목록의 잡지를 받았습니다.

 

놀랍고 기쁘게도 한국 음식 여러 가지를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위에 올린 갈비, 고추장 치킨, 김치 허머스 외에도 김치, 한국 야채 볶음, 한국식 치킨 와플 등등 한국 고유의 음식 뿐만이 아니라, 한국 음식과 다른 국가의 음식을 접합한 퓨전 음식도 개발했습니다.

 

회사의 이사분들 한분이 한국계 분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이에 대해 아시는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가리지 않고  한국, 서구, 중국, 인디아, 멕시코, 일본, 폴리네시안, 당연히 일반 아시아 음식등 즐겨 먹습니다.

 

특히, 제가 요리하지 않은, 다른 분께서 정성 들여 만들어 주신 음식이 저는 가장 ~  맛있습니다.  :)

 

*저는 위에 언급된 회사와 전혀 이해 관계가 없는 단지 소비자일 뿐이며, 상품 선전의 목적이 아닌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 대한 발전상을 올리고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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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  2021-12-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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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와 그제 지인께서 정성들여 만들어 주신 육개장과 탕수육으로 식사를 맛있게 즐겼습니다.

요리를 안해서 좋았을 뿐만 아니라, 음식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육개장을 왜 그렇게 많이 주셨는지 3일

동안 먹었습니다.

위의 노래는 정말 개인적으로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덕에 저도 내년에 여유가 생기면 기타를 배워

이 노래를 기타를 직접 치면서 부르고 싶네요.

특히, 이 겨울에 아름다운 곡입니다..
Nature  |  2021-12-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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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이렇게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저도 위의 이치현씨가 입으신 것과 같은 빨간색의 바지가 있었는데, 제 젊은 가족 일원들이 말이 많아서 - 좀 낡기도 했고요

- 처분했습니다.

전 괜챦은데, 옆에 있는 사람들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