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중좌파정부에 의한 우방 캐나다/호주의 외교적 차별로 인해.. 작년9월부터 미국/멕시코 등 21개국은 한국무비자입국이 가능하나 캐나다/호주의 무비자입국이 막혀있는 상황입니다.
청원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5000 여명이 동의를 했네요.
같이 캐나다에 사는 한국민들로 부정적인 생각들 마시고 동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우방 캐나다/호주를 차별하면 다같이 피해를 보는거기때문에 서로 헐뜯으면서 살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떳떳하게 캐나다 시민권받고 조국으로부터 자동으로 국적을 상실당하시고 외롭게 사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영주권 갱신해가면서 캐나다에서도 혜택을 받고 한국에가서도 의료보험 바로 받고 여러 혜택을 받으시며 사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잠깐 와서계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영주권신청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캐나다에서 한국 방문 시 비자 발급을 철회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아이디를 돌려가면 4번 동의하실수있습니다.
존경하는 한국 동포여러분 동의한번 눌러주져서 한국에 가족들 보러 갈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
비자문제는 팬데믹 상황에서 벌어진 해프닝일 뿐 문재인 정부의 정치적성향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을 뿐 아니라, 진영의 시각으로 공세를 벌일 일도 아닙니다.
다만 문재인 정부가 캐나다와 호주국적 재외동포들에게 피해만 주는 불공정한 비자정책을 더이상 불합리하게 유지하지말고 임기종료전에 철회할것을 분명하게 요구하면 됩니다.
뱅쿠버 커뮤니티에는 이번 청원이 필독에 올라와 있구요. 토론토 한국일보에는 핫 뉴스로 나왔구요.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5581
밴조선에는 많은 분들이 좋은 댓글을 달아주시고 수백명이 모여서 국회의원한테 청원도 해주셨습니다.
https://www.vanchosun.com/community/main/frame.php?main=1&boardId=1&bdId=45434&cpage1=1&sitemode=&viewtype=&search_keywordtype=&search_type=&search_title=&search_terms=&search_sort=
호주에 사시는 분들도 지금 청원을 진행중이시구요.
제발 다른 많은 분들의 생각도 이해할려고 노력해주시고 존중해주시길 바랄께요.
절차가 귀찬은 정도가 아니고요. 지문으로 캐나다 경찰에 신원조회를 3-6주에 걸처서 해야되고요. 신원조회결과를 가지고 12시간 운전해서 뱅쿠버에가서 하루이틀을 있다가 와야된답니다. 많은 분들이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못가고 계십니다.
https://www.mofa.go.kr/ca-toronto-ko/brd/m_5390/view.do?seq=123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