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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까, 운영진 허가게시판입니까?

작성자 어처구니가없다 게시물번호 20020 작성일 2026-06-07 17:19 조회수 591

자유게시판을 로그인하지 않고 지켜보는 일반 독자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지금 이 자유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서 저는 솔직히 깊은 의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곳이 정말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유게시판인지, 아니면 운영진이 불편해하는 표현만 골라 관리하는 게시판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저는 특정 정치적 사건에 대해 하나의 강한 정치적 해석을 표현했습니다. 그 표현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러나 정치적 해석의 차이를 곧바로 “위험한 발언”, “동포 화합을 해치는 발언”,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발언”으로 몰아가며 경고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운영진이 특정 단어를 그렇게 듣기 싫어하는 것 같으니, 그 단어는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대신 저는 그것을 국민 각성의 계기, 또는 정치적 현실을 다시 보게 만든 비상한 문제 제기 정도로 표현하겠습니다. 하지만 단어를 바꾼다고 본질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핵심은 여전히 정치적 해석의 차이를 운영진이 경고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문장이 정확히 어떤 규정을 위반했습니까? 무엇이 어떻게 동포 화합을 해쳤습니까? 누가 실제 피해를 입었습니까? 왜 특정 표현 하나가 단순한 정치적 의견이 아니라 “엄중 경고”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경고를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규정을 적용하려면 기준이 명확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위험하다”, “주의하라”, “토론 가치가 없다”, “엄중 경고”라는 말은 있지만, 정작 무엇이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위반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해 보입니다. 이건 설명이라기보다 통보에 가깝고, 운영이라기보다 압박처럼 느껴집니다.

 

더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사람에 따라 적용되는 온도차입니다. Clipboard라는 분에게 적용되는 기준과 저에게 적용되는 기준이 정말 같은 기준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는 넓은 표현의 자유,
누구에게는 단어 하나까지 정밀 검열.
누구에게는 정치적 의견,
누구에게는 위험 발언.
누구에게는 관대한 해석,
누구에게는 엄중 경고.

 

물론 운영진의 재량이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재량이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보이면, 독자 입장에서는 “규정 적용”이라기보다 “선택적 온도 조절”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Clipboard라는 분에게 보였던 그 넓은 이해심과 관대함이 저에게도 조금만 적용되었다면, 이런 문제 제기 자체가 필요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운영진의 심기를 거스르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같은 게시판 안에서 같은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지 묻는 것입니다. 자유게시판의 신뢰는 경고의 강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준의 일관성에서 나옵니다. 운영진의 권위는 무거운 표현을 쓰는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투명한 기준과 공정한 적용에서 나옵니다.

 

지금처럼 특정 표현은 문제 삼고, 다른 표현은 넘어가며, 어떤 회원에게는 관대하고 어떤 회원에게는 엄격한 듯 보이면 운영진의 신뢰는 누가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진 스스로 깎아먹는 결과가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운영진 credibility의 self-destruction 아닙니까?

 

자유게시판을 눈팅만 하는 독자분들도 보고 계실 것입니다.
이게 정말 자유로운 토론입니까?
아니면 운영진이 듣기 싫은 표현만 골라 경고하는 관리 게시판입니까?

 

저는 다시 묻습니다.

 

정치적 해석의 차이를 토론으로 다루는 것이 민주주의입니까?
아니면 운영진이 불편한 표현을 “위험 발언”으로 낙인찍고 경고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까?

 

자유게시판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최소한 기준은 투명해야 합니다. 같은 규정은 같은 강도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운영진이 불편해하는 표현만 골라 문제 삼는 순간, 이곳은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운영진 허가게시판처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로그인하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는 일반 독자분들께서도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상황이 정말 공정한 운영인지, 아니면 특정 의견과 특정 회원에게만 유독 엄격한 기울어진 관리인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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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  2026-06-0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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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d.php?bIdx=1&idx=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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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을 로그인하지 않고 지켜보는 일반 독자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지금 이 자유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서 저는 솔직히 깊은 의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곳이 정말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유게시판인지, 아니면 운영진이 불편해하는 표현만 골라 관리하는 게시판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저는 특정 정치적 사건에 대해 하나의 강한 정치적 해석을 표현했습니다. 그 표현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러나 정치적 해석의 차이를 곧바로 “위험한 발언”, “동포 화합을 해치는 발언”,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발언”으로 몰아가며 경고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운영진이 특정 단어를 그렇게 듣기 싫어하는 것 같으니, 그 단어는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대신 저는 그것을 국민 각성의 계기, 또는 정치적 현실을 다시 보게 만든 비상한 문제 제기 정도로 표현하겠습니다. 하지만 단어를 바꾼다고 본질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핵심은 여전히 정치적 해석의 차이를 운영진이 경고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문장이 정확히 어떤 규정을 위반했습니까? 무엇이 어떻게 동포 화합을 해쳤습니까? 누가 실제 피해를 입었습니까? 왜 특정 표현 하나가 단순한 정치적 의견이 아니라 “엄중 경고”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경고를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규정을 적용하려면 기준이 명확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위험하다”, “주의하라”, “토론 가치가 없다”, “엄중 경고”라는 말은 있지만, 정작 무엇이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위반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해 보입니다. 이건 설명이라기보다 통보에 가깝고, 운영이라기보다 압박처럼 느껴집니다.   더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사람에 따라 적용되는 온도차입니다. Clipboard라는 분에게 적용되는 기준과 저에게 적용되는 기준이 정말 같은 기준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는 넓은 표현의 자유,누구에게는 단어 하나까지 정밀 검열.누구에게는 정치적 의견,누구에게는 위험 발언.누구에게는 관대한 해석,누구에게는 엄중 경고.   물론 운영진의 재량이 있다는 점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재량이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보이면, 독자 입장에서는 “규정 적용”이라기보다 “선택적 온도 조절”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Clipboard라는 분에게 보였던 그 넓은 이해심과 관대함이 저에게도 조금만 적용되었다면, 이런 문제 제기 자체가 필요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운영진의 심기를 거스르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같은 게시판 안에서 같은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지 묻는 것입니다. 자유게시판의 신뢰는 경고의 강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준의 일관성에서 나옵니다. 운영진의 권위는 무거운 표현을 쓰는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투명한 기준과 공정한 적용에서 나옵니다.   지금처럼 특정 표현은 문제 삼고, 다른 표현은 넘어가며, 어떤 회원에게는 관대하고 어떤 회원에게는 엄격한 듯 보이면 운영진의 신뢰는 누가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진 스스로 깎아먹는 결과가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운영진 credibility의 self-destruction 아닙니까?   자유게시판을 눈팅만 하는 독자분들도 보고 계실 것입니다.이게 정말 자유로운 토론입니까?아니면 운영진이 듣기 싫은 표현만 골라 경고하는 관리 게시판입니까?   저는 다시 묻습니다.   정치적 해석의 차이를 토론으로 다루는 것이 민주주의입니까?아니면 운영진이 불편한 표현을 “위험 발언”으로 낙인찍고 경고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까?   자유게시판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최소한 기준은 투명해야 합니다. 같은 규정은 같은 강도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운영진이 불편해하는 표현만 골라 문제 삼는 순간, 이곳은 자유게시판이 아니라 운영진 허가게시판처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로그인하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는 일반 독자분들께서도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상황이 정말 공정한 운영인지, 아니면 특정 의견과 특정 회원에게만 유독 엄격한 기울어진 관리인지 말입니다.  
사계절4  |  2026-06-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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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몇 가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운영진의 판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 자체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운영진도 사람이고 완벽할 수 없으니 회원들이 의견을 내고 비판할 수 있는 것 또한 자유게시판의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는 마치 운영진이 정치적 의견 자체를 문제 삼은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과연 그것이 정말 정치적 의견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표현 방식 때문이었는지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자유게시판에는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때로는 강하게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주장이라도 표현에 따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운영진의 경고가 곧바로 표현의 자유에 대한 탄압이나 검열이라고 단정하는 것도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어느 게시판이든 최소한의 운영 원칙은 존재하고, 운영진은 그 기준에 따라 판단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운영진의 기준이 항상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말씀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만약 특정 회원에게는 관대하고 다른 회원에게는 엄격하게 적용된다면 그것은 분명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또한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야지, 개인적으로 느끼는 인상만으로 선택적 검열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 입장에서는 회원들이 알지 못하는 누적된 상황이나 맥락을 고려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번 논쟁이 "운영진 대 회원"의 구도로 흘러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도 완벽하지 않고 회원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를 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떤 표현이 문제였는지, 어떤 기준이 적용되었는지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것 아닐까요?

자유게시판의 신뢰는 경고를 많이 한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는다고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 회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기준과 그 기준의 일관된 적용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운영진이 보다 투명하게 설명해 주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회원들 또한 자신의 정치적 주장과 표현 방식에 대해 한 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내 의견을 말할 자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의견에 대한 반론과 비판을 받아들이는 과정까지 포함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조금만 더 차분하게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팀  |  2026-06-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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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 댓글로 모사님이 쓰신 글이 있어요
https://www.cndreams.com/cnboard/board_read-d.php?bIdx=1&idx=20031

모사님 글..
어처구니가없다님의 글을 읽으니 제가 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보기도 역겨운 김건희 사진을 여기에 띄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영팀에서 봐도 이미 내란죄로 감옥에서 재판을 받고 있고 그 부인도 여러가지 죄목으로 감옥에 있는데. 굳이 필요도 없이 이들의 사진을 올리는건 여러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행동이라 판단되어 사진은 내리겠습니다.

이것은 규정까지는 아니지만 문화나 관습법에 따라 처리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글 올릴떄 내용과 직접적인 , 보충 설명이 필요한 사진만 올려주세요
어처구니가없다  |  2026-06-0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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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지 않고 이 자유게시판을 지켜보는 일반 독자분들께 드립니다.

저는 지금 이 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며 깊은 의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곳이 정말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자유게시판인지, 아니면 운영진이 불편해하는 표현만 골라 경고하고 관리하는 운영진 허가게시판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특정 정치적 사건에 대해 강한 의견을 표현했습니다. 그 표현이 거칠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반론도 받을 수 있고, 비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자유게시판이고, 그것이 민주주의적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반론이 아니라, 운영진이 특정 회원의 글을 인용하며 사실상 저를 겨냥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모사 님의 글을 보면 “문화법”, “관습법”, “공동체 사회에서 따라야 할 기본 예의” 같은 표현을 쓰며, 규정에도 없는 기준을 새로 만들자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겉으로는 점잖은 말처럼 들리지만, 핵심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불편한 정치적 표현을 제한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자유게시판의 원칙과 가장 멀리 있는 태도 아닙니까?

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기준의 일관성입니다. Clipboard 님이 “미국이 김건희 씨 수사한다”는 식의 매우 단정적인 제목을 올렸을 때, 그 글은 과연 얼마나 엄격하게 검증되었습니까? DEA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까? 미국 법무부 문서가 있었습니까? 법원 기록이 있었습니까? 그런데 그런 글에는 넓은 표현의 자유가 적용되고, 그 글을 비판하는 제 표현에는 갑자기 공동체 예의, 관습법, 문화법, 사진 사용 제한 같은 기준이 등장합니다.

누구에게는 관대한 해석, 누구에게는 엄격한 경고.
누구에게는 표현의 자유, 누구에게는 위험 발언.
누구에게는 정치적 의견, 누구에게는 공동체 해악.

이것이 정말 공정한 운영입니까?

운영진이 게시판을 관리할 권한이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권한은 투명한 기준과 일관된 적용 위에서만 정당성을 가집니다. 규정에 명확히 없는 내용을 사후적으로 가져와 “문화나 관습법에 따라 처리했다”고 말한다면, 회원 입장에서는 무엇이 허용되고 무엇이 금지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결국 운영진이 불편하면 문제이고, 운영진이 넘어가면 괜찮다는 인상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게시판을 로그인하지 않고 조용히 지켜보는 독자분들께서도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상황이 정말 공정한 운영인지, 아니면 특정 정치적 의견과 특정 회원에게만 유독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상황인지 말입니다.

저는 운영진에게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같은 기준을 같은 강도로 적용해 달라는 것입니다. 김건희 씨 관련 의혹 글이 허용된다면, 그 글에 대한 강한 비판도 허용되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본인의 재판 문제를 언급하는 글도 허용되어야 합니다. 한쪽 의혹은 자유로운 문제 제기이고, 다른 쪽 반론은 공동체 질서를 해치는 표현이 되는 순간, 이 게시판의 신뢰는 운영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저는 다시 묻습니다.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까?
아니면 운영진이 불편해하는 표현만 골라 관리하는 허가게시판입니까?

자유게시판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기준은 명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은 사람에 따라, 정치 성향에 따라, 운영진의 기분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됩니다.

일반 독자분들께서도 이 상황을 조용히 지켜봐 주십시오.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단지 제 글 하나가 아닙니다. 이 게시판에서 앞으로 어떤 의견이 살아남고, 어떤 의견이 “위험하다”는 이름으로 정리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자유게시판의 신뢰는 경고를 많이 주는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같은 기준을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하는 데서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