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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허가 게시판

작성자 philby 게시물번호 20057 작성일 2026-06-13 18:58 조회수 563

자유게시판이 운영진 허가 게시판이라고 빈정거리는 소리도 있지만 그래도 운영진이 자유게시판에 개입해서 이 정도 질서가 유지되고 있다. 욕설, 비방, 말꼬리 잡기, 저속한 표현 등으로 운영되다 저절로 없어진 자유게시판이 밤하늘의 별처럼 많다. 

 

운영진도 사람이다보니 100% 기계적 중립은 불가능하고 게시판 관리에 어느 정도 운영진의 개인적 성향도 영향을 받는 걸 감안해야 한다. 언론사 고유의 성향이나 편집방향도 영향을 미친다. 조중동은 조중동 대로, 한겨레, 프레시안은 그들대로 고유의 성향이 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해도 범죄를 찬양하고 범죄를 합리화하는 글을 운영진이 삭제하고 회원 제명 시키는 것은 아주 지극히 당연하다. 

 

요즘 자유게시판 보면서 느끼는 점은 인공지능에 의지하여 글 작성해서 포스팅 하는게 점점 많아지는데 인문학적 소양없이 인공지능 베껴서 올리다보면 자유게판이 황페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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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ly  |  2026-06-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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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 와닿습니다. 최소한 AI가 내놓은 글을 본인 스스로도 검열할 줄 알고 세세히 손질할 줄 아는 지성과 논리를 갖추는 것이 인공지능 활용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설득력이 느껴진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리고 의견도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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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 운영진 허가 게시판이라고 빈정거리는 소리도 있지만 그래도 운영진이 자유게시판에 개입해서 이 정도 질서가 유지되고 있다. 욕설, 비방, 말꼬리 잡기, 저속한 표현 등으로 운영되다 저절로 없어진 자유게시판이 밤하늘의 별처럼 많다. 
 
운영진도 사람이다보니 100% 기계적 중립은 불가능하고 게시판 관리에 어느 정도 운영진의 개인적 성향도 영향을 받는 걸 감안해야 한다. 언론사 고유의 성향이나 편집방향도 영향을 미친다. 조중동은 조중동 대로, 한겨레, 프레시안은 그들대로 고유의 성향이 있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해도 범죄를 찬양하고 범죄를 합리화하는 글을 운영진이 삭제하고 회원 제명 시키는 것은 아주 지극히 당연하다. 
 
요즘 자유게시판 보면서 느끼는 점은 인공지능에 의지하여 글 작성해서 포스팅 하는게 점점 많아지는데 인문학적 소양없이 인공지능 베껴서 올리다보면 자유게판이 황페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버블버블  |  2026-06-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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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비님,
큰 틀에서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세부적인 방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지적 편향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입법, 행정, 사법의 3권 분립을 통해 권력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작은 조직이나 개인 중심 구조에서는 이러한 견제 장치가 부족해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동시에 맡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CN 드림을 알게 된 지도 어느덧 25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해 온 점은 분명 잘한 부분입니다. 다만 점차 고령화되는 한인 사회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이제는 조금 더 젊은 세대의 의견도 함께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흔히 나타나는 변화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이 불편해지고, 변화 자체를 부담스럽게 느끼게 되는 점입니다.

민주주의 국가든, 독재 국가든 기본적으로는 국민을 위한다는 대의 명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무엇을 위한가(WHAT)’보다 ‘어떻게 실행하는가(HOW)’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으면, 결국 동물농장의 “Seven Commandments”처럼 선언만 남고 실질적인 내용은 흐려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