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댓글에 추천과 비추천을 할수 있는 버튼같은것좀 있으면 좋겠네요.
밑에 winnerjk님이 쓰신것처럼 솔직히 여기 게시판 뭐 좀 어려운단어랑 어려운말 안쓰면 글쓰기 무서운 분위기라서요. 솔직히 그렇게 글 잘쓰는 사람들은 소수고 대부분 일반 유학생이나 그냥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이 더 많이 있잖습니까.
자꾸 누가 옳고 나쁘고 따지는데 차라리 간편하게 추천기능 있으면 알수 있잖아요 누가 얼마나 그 글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그냥 좋으면 버튼 한번 누르고 끝이지 억지로 비판할 필요도 없고.

히위곰님께서 \"솔직히 그렇게 글 잘쓰는 사람들은 소수고 대부분 일반 유학생이나 그냥 열심히 일하시는분들이 더 많이 있잖습니까.\"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럼, 님께서 글쓰는 사람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지 않는 사람인가요?
위의 것은 질문이고 아래 것은 사족입니다.
여기 글보고 싫다 좋다는 독자가 판단하는 것이고, 또 그 글에 대한 평가는 댓글을 통해서 이뤄지면 될 것같은데요. 제일 좋은 방법이 맘에 안들면 그냥 무시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는 주위에서 레이크사이드님께 댓글 달지 말라는 조언을 많이 받았는데, 어쩌다가 우연히 알버타 저널에서 이분인줄도 모르고 댓글 달았다가 이렇게까지까지 비화될 줄 몰랐습니다. 최근에 클립보드님께서 좋은 한국사에 대한 글 올린 것 외에는 별로 글 올린 분들이 없는 것같은데요. 저 역시 지난 한달간 올린 적이 없구요. 필비님께 한 답변은 말설였습니다. 며칠동안 안나오려다가 제 아디가 거명되서 예의가 아닌 것같아서 나와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별로 이쪽에 글 자주 올리는 분들이 없는데 그냥 무시하시면 되는데 왜 어렵다느니, 한국 비판한다느니 회오리바람이 내리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의 정치이념이 지지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는 서로 분업을 하면 좋겠습니다. 즉 서로 무시하고 자기 글 주장만 올리면 문제가 없을 듯하군요. 이번에도 누가 불을 질렀는지 아래 내용을 점검해 보시면 합리적인 판단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추천은 모르겠는데 추천은 할 수 있게 되 있었는데 조작이 가능하다 해서 없앴지요. 조작이 가능하다는게 입증이 되었구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추천 비추천을 새삼스레 만들 것 없고 조회수도 없앴으면 합니다.
전 글 잘쓰는 사람은 여기에만 매달려있고 게을르다고 쓴게 아니라 글을 조리있게 잘 쓰는 능력을 말한거에요. 아프리카님 댓글 보고 다시 제 글을 봤지만 제가 오해할만하게 쓴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도 사실 제 생각이랑은 많이 안맞는 글들이 많아서 한동안 일부러 더 글들 안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가끔 필요한 정보나 경험담같은거라도 좀 주워먹을꺼 있을까 해서 오다가 호기심에 다른 글들 보게 되네요. 그냥 맘에 안든다고 무시하고 살기가 어려워요 그럴려면 전 그냥 아예 씨엔드림 안오는게 더 좋을듯 해요...
마지막으로 추천기능.... 관리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저도 찾아봤는데 로그아웃 상태에서 추천하고 다시 브라우저 킨다음 또 추천이 된다고 했는데... 그걸 그냥 고치면 되잖아요. 솔직히 인터넷에서 추천기능이 큰 문제가 되는상황은 살면서 이번이 처음이라 좀 당황스럽네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 프로그램인건 아닌것 같은데....
위너님, 좀 차분하게 대화를 한다면 못할 것이 뭐 있겠습니까? 실은 여기 게시판에서 학생이라는 신분을 아는 분은 위너님이 아마 두번째입니다. 올해 오퍼라인에서는 캘거리 대학으로 교환학생으로 온 고려대학생이 도움을 요청해 와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위너님 글 보고 요즘 학생들은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일면을 보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 경험과 자기 중심으로 남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 역시 저의 학창시절을 바탕으로 님을 판단했겠죠. 아직 제가 위너님을 아는 것은 여기 글 올리신 것밖에 모르고, 말을 거는 방식에 제가 익숙하지가 않아요. 아마도 한국에서도 그런 모양이에요. 여기는 싫든 좋든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들 ~님이라고 부르고 또 히위곰님처럼 예의도 반듯하지 않습니까? 그 동안 여기 글쓰는 사람들 쌈박질한다고 말씀하시고 양비론도 모른다 지만원 조갑제도 모른다고 하시길래 실은 많이 놀라고 세대가 달라서 그러시겠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너님께서 이런 쌈박질 말고 어떤 재미나는 글이나 생각들을 올려 주시죠. 여기는 게시판이니 나이나 교육 직업, 성별 모두 중요하지 않습니다. 글은 글 자체를 통해서 평가하고 대화하는 것이지요. 제가 노파심에서 위너님을 \"어린학생\" 취급했다면 다시 사과드립니다. 아프리카 올림
제 생각에
정서적 공유를 같이해서 쉽고 공감을 갖도록 하는 글..맨첨 글을 읽엇을때 공감이 없엇어도 차츰 공감으로 빠져들게하는 글..
전 그런 글들이 글을 잘쓰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어떤 윗분이 글을 잘쓰시는 분이라고 말씀 하셔셔요
참고로 보통 대형 포털 사이트의 추천기능을 보면, 아이디 하나당 한번의 추천만 할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재 로그인 재 추천이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시스템 구축을 다시 하면 될것 같은데 운영진 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한 부분 같네요.
\"대부분 일반 유학생이나 그냥 열심히 일하시는분들\"
\"가끔 필요한 정보나 경험담같은거라도 좀 주워먹을꺼 있을까 해서 오다가\"
하신 말씀들을 다시 정리해 보면, CN드림에는 유학생인 본인에게 \"주워먹을\" 만한 정보가 없어서 게시판 구조를 바꾸고 싶다는 얘기 같은데요, 짜장면 집 가서 파스타 안 나온다고 메뉴 바꿔달라는 얘기와 뭐가 다른 지요.
이 게시판에 요즘 비난과 조롱하는 말만 하시는 분들 보면 생산하는 것 없이 자기 입맛과 다르다고 불평만 하는 것 같습니다. 우스갯 소리나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 를 쓴다고 누가 비웃은 적도 없는데 무슨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말씀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유학생이라고 그러셨는데, 도움이 필요하면 질문을 할 수도 있고 또 본인이 알고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도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은 못 해 보셨을까요.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뭐 그리 잘났다고 글만올리면 찿아다니면서 말꼬리 믈고 늘어지는지..
술 쳐마신거 다나올라고 그러네
고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