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 제도가 시행된지 몇개월정도 되며 그 이전에는 주소가 바뀌었을경우 운전면허증 뒤에 새로운 주소가 적힌 작은 스티커를 붙여주었답니다. (물론 그것도 5~6$정도 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최근 바뀐 제도로 인해 부부가 주소 한번 바꾸려면 말씀하신대로 운전면허증 교체만 40불이상이 소요됩니다.
주소를 바꾸지 않았을 경우 문제가 될건 별로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자동차 등록증 주소를 안바꿀경우는 속도위반으로 포토 레이다에 걸렸을때 범칙금이 제대로 배달이 되야 하므로 문제가 될수 있지만 운전면허증은 그다지 문제가 될게없을 것입니다. 다만, 관공서나 기타 다른곳에 가서 Photo ID로 주소를 확인시켜 줄때는 문제가 될수 있겠지만 그럴일은 별로 없을테니까요.
여하튼 새로운 주소지에서 오래 사실거면 아깝지만 바꾸는수밖에
없을것 같구요. 얼마후에 옮기실 계획이 있다면 안바꾸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끝.
☞ 궁금 님께서 남기신 글
주소가 변경된 경우 자동차 등록관련하여 주소를 바꾸는 건($6정도 소요) 이해가 가는데, 운전면허증의 주소를 바꾸기 위해 사진을 다시 찍고 20불정도의 비용을 물어야 하는건 이해가 안되는군요. 둘이면 $40이거든요.
주소변경시 운전면허증을 안 바꿀경우 문제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