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매우 어려운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길지도 질지도 모르는 곤란함의 연속인 자신과의 한판 싸움에서 누구나
승리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너무 손쉽게 승리를 거두려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인생이라는 게임이 처음부터 이길줄 알고 시작하는 게임이라면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이길지, 질지 모르는 막상막하의 승부는 우리의 심장을 더욱 활발히 요동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인생이라는
게임에 더더욱 매력을 느끼지요.
설령 자신이 열세에 몰려있다 해도 그 게임을 포기하지 않는 한 언제든지 대 역전을 할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이 게임에 더욱 성실히 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인생이라는 이 게임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설령 지고
있는 상황이라 해도 자신이 이 게임을 포기하지 않는 한 아직 승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해도
너무 쉽고 편하게 이기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넘어진 어린아이를 때로는 엄마가 달려가 일으켜 세우기도 하지만 때로는 혼자 일어서게끔 지켜볼 때도 있잖아요
재기해 보려 반드시 노력하세요
반드시 재기해 보세요
분명 홀로 일어서기를 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빛을 진 분이 있다면 반드시 갚으려는 마음을
전하세요.
전화라도 하셔서 빛을 진 분들에게 언제일런지는 몰라도
반드시 갚아드리겠다는 약속을 말씀을 하세요.
현재의 마음상태와 처지를 말씀하시고
넓은 혜량을 부탁드리세요.
그 분들도 이런 일이 발생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빌려주셨지만 당신이 경제적으로 아쉬워할 때 어찌보면 당신께 은혜를 제공한 분들이잖아요.
은혜를 은혜로 갚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을 지니세요.
저의 기우일지도 모르겠지만
당신께서 위의 사진처럼 최악의 위기를 초래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어요.
5월의 함박눈 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저 역시도 동참의 뜻을 비추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