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 운영자입니다.
이곳을 즐겨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구요. 하시는일 모두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본 웹싸이트가 생긴지 어느덧 3년이 넘었구요. 또 신문을 발행한지도 어느덧 1년반이 되어가네요.
지난 여름에는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을 했지만 원래 계획했던 대로 잘 운영이 안되었던 점 사실입니다.
다만, 신문일 때문에 매우 바빠 이곳에 미쳐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게 변명인데 대부분 이곳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도 그 이유를 아셨는지 별다른 불평 없이 잘 지내주신것에 일단은 감사드리구요.
내년 한해에는 홈페이지를 많이 활성화시켜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곳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내년 3월부터는 신문을 매주발행할 계획으로 있고 또 매주발행으로 전환을 하면서 신문의 질(내용면에서)을 더 높이는데 매진할 예정으로 있어 이곳 홈페이지가 (제가 구상한대로) 완전히 정상단계로 올라서는데는 좀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저도 이민온지 4년반을 넘어 이제 5년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곳 캐나다에서 여러가지 느낀점도 많았고 또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그중에는 같이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도 많은데 내년에는 좀 정리해서 같이 나누고자 하고 있구요, 그외 캐나다 이민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생활정보들과 상식들도 많이 취재하여 신문과 이곳 홈페이지를 통해 올리겠습니다.
항상 홈페이지를 잘 운영하고 있지 못해 뭔가 변명하는 글이라도 남겨야 하겠다고 몇달전부터 생각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도 할겸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캐나다에 사시는 모든 교민분들
그리고 고국을 지키는 우리의 가족들과 이웃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과 CN드림 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들 드리고 있는
운영자 김민식 드림. 2003년 12월 28일
추신) 2002년 여름에 록키산에 등산갔을때 찍은 사진중 하나를 올렸습니다. 한겨울에 여름분위기를 잠시 느껴보시라고....이곳 등산로는
2004년 봄쯤에 신문을 통해 소개될 예정으로 있구요. 또 내년 여름에도 여러곳을 다녀와 좋은 여행정보를 많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