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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책이름이 몬지 가르쳐 주세요..
작성자 아마도...     게시물번호 -3114 작성일 2006-04-12 19:37 조회수 844

하이키을 그리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좋아는하는데..

 

책이름을 가르쳐 주세요..



☞ 나귀 님께서 남기신 글


아주 신선한 글입니다.

이렇게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끼리 자발적으로, 자생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교민사회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줄 믿습니다.어느 단체나 협회에서 솔선수범ㅇ해서 이끌어 나가는 것도 한 방편이겠지만 여러분들 같이 순수한 마음의 소모임이 많을 수록 좋은 사회가 만들어 질수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자꾸 끼리끼리 단체만 만드냐는 비난도 여기엔 전혀 어울리지 않고 말입니다.

저는 지금 참가할 입장이 못되지만 기회 닿으면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자발적으로 형식도 격식도 없이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의 느슨하게 풀어질 수 있는 산행, 산책? 아무래도 좋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탁 트입니다. 벌써 시원한 산 바람우ㅡㄹ 느끼는 듯 합니다.

좋은 산행 하십시요.

그리고 사진 몇장(물론 경치요~), 좋은 만남 후기 등등 올려 주시면 또 한번 보람 될 것도 같구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 분들, 더욱 건강하십시요

왠지 기분이 좋아져서 몇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나구 님께서 남기신 글


 

아주 반가운 소식을 올려셨습니다.

저와 아주 똑 같은 생각이십니다.

저를 좀 참여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록키 님께서 남기신 글


이제 잔디가 올라오는 완연한 봄입니다.
저는 다운타운에서 비즈니스하고 있구요.
몇번을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다가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캘거리에 산악회가 별도로 있지만 저는 장거리의 산행에는 너무 힘이 부치고 해서 왕복 4km내외의 가벼운 산행을 지인들과 가끔 토요일에 하곤 했었지요.
여기 록키 5개의 국립공원중 easy walk가능한 장소를 잘 설명해 놓은 책자가 있어서 그곳을 격주로 방문하다보면 건강도 좋아지고캐나다에서 즐거움을 추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방법은 격주로 가벼운 산행을 하면서 친목도모도 하는 그런 모임이지요.
제 생각과 비슷한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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