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좋은 모임으로 발전되시기를 빕니다.
저희 산악회말고도 이런 좋은 모임들이 많아져서
캘거리와 인근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좀더 Rocky와
친밀해지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신다면 너무나 반가운 일입니다.
각자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너무 바쁜 일상에 지치실 때면,
등산이든 하이킹이든 가끔은 자연에 몸을 던져보시는 것이
너무 좋은 일이니까요.
좋은 날 록키에서 반가운 마음으로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록키 님께서 남기신 글
이제 잔디가 올라오는 완연한 봄입니다.
저는 다운타운에서 비즈니스하고 있구요.
몇번을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다가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캘거리에 산악회가 별도로 있지만 저는 장거리의 산행에는 너무 힘이 부치고 해서 왕복 4km내외의 가벼운 산행을 지인들과 가끔 토요일에
하곤 했었지요.
여기 록키 5개의 국립공원중 easy walk가능한 장소를 잘 설명해 놓은 책자가 있어서 그곳을 격주로 방문하다보면 건강도
좋아지고캐나다에서 즐거움을 추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방법은 격주로 가벼운 산행을 하면서 친목도모도 하는 그런 모임이지요.
제 생각과 비슷한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