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그만 시골 모텔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자입니다.
기술자를의 횡포에 당하는 경우는 어떨 때 생기나요?
무엇을 중점으로 봐야하는지, 뭘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잘 몰라서 궁금합니다. 건축물쪽을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중요하게 관찰해야 하는 다른
점이 있는 것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모텔경험 님께서 남기신 글
그야말로 듣지도 보지도 못한 고물 모텔을 사서 고치느라 무척 힘든 경험을 했던 사람입니다.
다행히 저는 기술자인지라 힘과 돈은 들었지만 훌륭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계셔서 맘고생이 많으신 분들이 계시면
힘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나라 기술자들의 횡포에 기술이 없는 사람들이 꼼짝 못하고
당하고 있는 현실에 분함을 느낌니다.
저는 제조업을 13년 했고요 기계설계를 20년 넘게 했습니다.
대학에서 전공은 전기입니다.
궁금한게 있으셔서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만약 현지로 내왕 요청하시면 수고비는 없습니다만 최소한의 비용은 필요합니다 (자동차 기름값)
그리고 혹시 이 글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양해를 구합니다.
순수하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