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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식) 캐나다 또 금리인상 /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 40년만에 최고 수준 / 비행기 지연 심각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6273 작성일 2022-07-28 08:54 조회수 2521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715/114461207/1

캐나다 금리 1%P 인상… 헝가리는 2%P 올려

입력 2022-07-15 03:00업데이트 2022-07-1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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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빅스텝 이후]
각국, 인플레 억제 초긴축 정책
올해 30개국 ‘울트라스텝’ 단행
전 세계에서 물가 상승 위험이 커지면서 캐나다 뉴질랜드 헝가리 칠레 등 각국 중앙은행들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강도 높은 금리 인상을 잇달아 단행하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13일(현지 시간) 기준 금리를 1%포인트 올리는 ‘울트라스텝’을 단행해 금리 수준을 2.5%로 만들었다. 1998년 이후 24년 만의 1%포인트 인상이다. 캐나다는 올해 주요 7개국(G7) 가운데 처음 울트라스텝을 단행했다.

캐나다는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7%로 3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조만간 8%대를 넘길 가능성이 제기돼 시장 예상치(0.75%포인트 인상)보다 큰 폭으로 금리를 올렸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해 30개국이 울트라스텝을 단행하는 등 세계 각국이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 나서고 있다.

12일 뉴질랜드 중앙은행도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뉴질랜드의 5월 물가상승률은 32년 만에 최고치인 6.9%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칠레와 필리핀 중앙은행은 금리를 0.75%포인트 올렸다. 12일 헝가리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2.00%포인트나 올렸다.
https://www.news1.kr/articles/?4748664

캐나다, 6월 CPI 전년 대비 8.1% 상승…40년 만에 최고 수준

캐나다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1% 상승했다고 20일(현지시간) AFP·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1983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캐나다의 지난 5월 CPI는 전년 대비 7.7% 상승하며 3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는데, 다시금 기록을 갈아치운 셈이다.

전문가들은 6월 CPI가 전년 대비 8.4%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이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특히 원유 가격이 물가상승률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원유 가격은 54.6% 상승했다. 원유 가격을 제외할 경우 6월 물가상승률은 6.5% 수준이다.

아울러 반도체 칩 부족 현상도 지속하면서 승용차 구매 비용도 100% 올랐다.

앞서 캐나다 중앙은행은 치솟는 물가상승률에 대한 대응책으로 기준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들었다. 캐나다은행(BoC)은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1.5%에서 2.5%로 대폭 올렸다. 이는 1998년 이후 가장 큰 일회성 인상이자, 지난 3월 이후 네 번째다.

https://atlantachosun.com/377472

전 세계 비행 지연 속출…최악은 캐나다 토론토공항

프랑크푸르트·파리 샤를 드골 등 유명 국제공항도 '오명'

 

 

급증한 항공 수요에 전 세계 유명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지연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CNN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항적 정보제공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가 5월 26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주요 공항의 예정 항공편 지연 비율

을 집계한 결과 최악은 항공편 52.5%가 지연된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으로 드러났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45.4%),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43.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41.5%)은 10대 중 4대 넘는 비행기가 제때 출·도착을 하지 못했다.

이어 런던 개트윅(41.1%)과 히스로(40.5%) 등 영국의 2개 공항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독일 뮌헨 공항(40.4%), 그리스 아테네 공항(37.9%), 호주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공항(34.2%), 미국 올랜도

공항(33.4%)도 10위권에 들었다고 CNN은 전했다.

플라이트어웨어는 여기에 더해 결항 비율까지 확인했다. 그 결과 중국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이 7.9%로, 1위

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미국 뉴저지에 있는 뉴어크 리버티 공항(7.4%), 뉴욕 라과디아 공항이 뒤를 바짝 쫓았다. 토론토

피어슨(6.5%)은 결항율 명단에서도 수위권에 올랐다.

인도네시아 수카르노-하타(6.2%),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5.9%), 중국 광저우 바이윈(5.2%), 미국 로널드 레

이건 워싱턴(5%), 중국 충칭 장베이(4.6%), 암스테르담 스키폴(3.9%) 공항 등의 결항 비율도 높았다.

명단에 있는 주요 공항은 대부분 인력 부족 사태를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각 공항이 항공사와 협력해 비행 일정을 대폭 축소하는 등 차질을 최소화하거나, 지연 항공기 여행객

에게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는 고육지책을 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트 부티지지 미 교통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항공 여행 환경이 차츰 개선되고는 있다"면서도 "(공항뿐

만 아니라) 항공사 역시 (문제 해결을 위해)더 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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