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오늘 소식) 캐나다 기준금리 0.75% 또 인상 / 캐나다 '묻지마 칼부림' 용의자 추격전 끝 숨져/ 캐나다 경제 2분기 3.3% 성장, 미국과 대조적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6374 작성일 2022-09-09 13:26 조회수 2531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9/798273/

캐나다, 기준금리 0.75%p 올려…4회 연속 인상

 

오타와의 캐나다 중앙은행 청사
사진설명오타와의 캐나다 중앙은행 청사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3.25%로 0.75%포인트 인상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금융통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008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3.25%로 올렸다. 

또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억제를 위한 추가 금리 인상까지 예고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올 초까지만 해도 0.25%의 저금리를 유지했으나, 3월 0.25%포인트 인상을 시작으로 4월·6월 두 차례 0.5%포인트 인상에 이어 지난 7월에는 1%포인트나 기준금리를 올렸다.

이번 회의까지 최근 4차례 회의의 금리 인상 폭은 3.0%포인트에 달한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날 회의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하면 아직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7월 물가 상승률이 7.6%로 이전 달보다 0.5%포인트 떨어졌지만, 이는 휘발유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에너지 가격 등을 제외한 근원물가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또 통화 긴축의 효과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는 데 필요한 금리 인상 폭을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애널리스트들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10월 0.5%포인트, 12월 0.25% 각각 인상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4%까지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하 생략)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9080037Y

캐나다 '묻지마 칼부림' 용의자 추격전 끝 숨져

 

캐나다의 원주민 거주지에서 흉기를 휘둘러 10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나다 연방경찰(RMCP)은 이날 사건 용의자 마일스 샌더슨(30)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자해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캐나다 남서부 캐스캐처원주 로스턴시 인근 고속도로에서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샌더슨을 발견하고 추격전을 벌였다. 경찰은 샌더슨의 차를 들이받아 멈추게 하고서 그를 체포했다.

그는 이미 큰 상처를 입은 상태였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숨졌다. 경찰은 "샌더슨의 몸에 난 상처는 스스로 낸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 

 

캐나다 2분기 경제, 연율 3.3% 성장…미국의 역성장과 대조

최상위 선진국그룹 G7 일원인 캐나다 경제가 2분기(4월~6월)에 연율 환산으로 플러스 3.3% 성장했다고 31일 통계 당국이 말했다.

 

1분기의 3.1%보다 나은 성적으로 캐나다에 풍부한 원자재의 가격 상승 및 코로나 방역 해제 등에 힘입었다. 개인 소비와 기업의 재고 투자가 탄탄해 이웃 미국의 2분기 0.6% 역성장과 대조된다.

 

그러나 7월 월간 성장률이 마이너스 0.1%로 나빠지는 등 하반기에는 연율 1.5% 수준으로 성장폭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인플레가 8% 대에 진입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이미 2.25%까지 올렸다. 내달 7 열리는 정책회의서 0.75%포인트 인상의 자이언트 스텝이 관측되고 있다.

 

 
 

0           0
 
다음글 이민 수속 피해고객 도와드립니다.
이전글 캐나다 무엇이 바뀔까?
 
최근 인기기사
  돌아온 트럼프, 앨버타에 호재인..
  트럼프 복귀, 캐나다엔 ‘압도적..
  간호사 연합, 중재자 권고안 받..
  캘거리 공항, 시내 불꽃놀이 우..
  캘거리 경찰, 직원 사기 수준 ..
  캘거리 다운타운, 매장 강절도 ..
  캐나다 정부, 틱톡 운영 금지…..
  에드먼튼 시, 관리자 줄이고 일..
  스미스 주수상, 예상을 뛰어넘은..
  주정부 공지) 보조금은 다문화주..
  캘거리 경찰청, 다운타운 보안 ..
  앨버타 주의원 숫자 늘어난다 -..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