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그러하듯 야생동물들도 잿더미로 다시 돌아와 살아 갈 방도를 찾아야 한다.
로키의 주인은 원래 야생동물들이다.
불곰의 지친 표정이 "인간들 때문에 이게 무슨 개고생이냐."고 말하는 듯 하다.
사진은 Park Canada에서 공개한 사진이다.
이번 자스퍼 화재, 그 이전의 포트 맥머리 화재나 B.C. 린톤 화재에서 자연이 주는 매시지는 간단 명료하다. "화석 연료 졸업하라."
돌이 부족해서 석기 시대가 끝난 게 아니라 청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수소 에너지, 재생 에너지, 논란이 있긴 하지만 핵 에너지 등 청정 에너지 시대를 정치인들이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