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강림님께:
말씀하신대로 45억년동안에는 전혀 가능할것 같이 않은 어떤 현상을 하나라도 들이대면 (단 하나만이라도) 진화론은 break down합니다. 다윈이 종의 기원을 쓸때 이런말을 이미 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예를 찾을려고 했습니다. 그런 예를 찾았다는 보고가 단 한건도 없습니다. 그런보고가 하나라도 나오면 모든 과학자는 깨끗히 진화론을 폐기하거나 수정할 것입니다.
대진화 소진화, 그리고 링크를 달아주신 뎀스키의 확률등은 창조과학의 단골메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대진화 소진화에 대한 소개
http://www.talkorigins.org/indexcc/CB/CB901.html
http://www.talkorigins.org/faqs/macroevolution.html
뎀브스키의 잘못에 대한 소개
http://www.talkorigins.org/design/faqs/nfl/#peer
주님강림님, 창조과학은 과학활동이 아니라 종교활동입니다. 아이들에게 거짓을 가르친다는 의미에서 제 생각으로는 삐뚤어진 형태의 종교활동입니다. 여기 게시판에 들리시는 분들중 휼륭한 종교인들이 많은 줄 압니다. 이런분들과 토론하고 얘기하는 것이 창조과학 사이트에 가시는 것 보다 더 유익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토마올림
>밑에 답변을 달았지만 혹시 그냥 지나치실까봐 여기다 다시 올림니다.
>제가 링크해논 글은 그리 길지 않아서 한 5분만 투자하시믄 다읽을수 있을테니 꼭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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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님께,
>여기와서 첨 글을 올리고나서 느낀거지만 정말 매너가 좋으시군요. 그리스도인들 웹사이트중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일을 여기서... 감개무량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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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님께서 링크해주신 사이트 가 봤슴니다. 솔직히 뭐가 뭔지 통 알아먹기 힘들더군요. 또 조금만 읽었는데도 머리가 아파왔어요. 그래서 일찍 포기했슴니다 ㅎㅎ. 답례로 저도 링크 하나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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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055&series_id=A0005
>
>제가 첨 쓴글이 다소 오해 여지가 있었는지 모르나 당연히 소진화와 대진화를 구별해서 언급해야 겠죠? 소진화는 발견되는 사실이며 이런 소진화들이 장구한 세월동안 대진화로 되었다 이렇게 저는 이해함니다. 무식한 제가 이렇게 간단하게 밖에 이해할수 없음을 양해바람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지구의 추정나이인 45억년 과 지금 사이에 그 모든것들이 일어났다고 하는 것이 진화론의 주장임은 틀림이 없겠죠? 그래서 45억년동안 일어난 일이 수학적으로 가능한가? 아닌가? 하는 글이 위에 제가 링크해논 글임니다. 물론 제가 쓴글이 아님니다. 토마님 생각처럼 수학자들도 진화에 관한 확률계산이 서툴다고 볼수도 있겠지만요...
>살다보면 수학적 확률로 볼때 절대로 안일어 나는 일을 생각해볼수 있죠 예를 들어서 6/49을 한주에 두번씩 한번도 빠짐없이 복권을 10장을 5주동안 샀을때 전부다 잭팟을 맞을 일 같은 경우말이죠. 만약에 생명자연발생설을 포함한 대진화론의 가능성을 수학적으로 타진할때 위의 경우와 비슷하거나 뭐 더 희박하다면 결론은 뻔한 거 아니겠슴니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다고 생각하는 데여... 제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해봤슴니다. 토마님의 좋은 매너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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