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 사진)
왼쪽은 다음달 출시되는 애플 폴드, 오른쪽은 2년전 출시된 삼성 폴드
두번째 사진)
삼성 플립폰...
삼성이 2년전에 이미 출시되어 시장 선점을 하고 있구요 애플이 후발주자로 뛰어드는데요. 2년전부터 삼성 플립폰 구입했다가 액정 고장으로 고생한 사람을 주변에서 몇명 보면서 좀 씁쓸했어요. 품질을 좀더 안정시켜 출시하지 않고 고객들을 품질테스트에 써먹는것 같아서 말이죠. 그래도 이제는 액정 품질이 많이 안정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후발로 뛰어드는 애플과 선점한 삼성의 전쟁이 사뭇 기대됩니다.
그런데 폴드는 가격이 매우 비싸요. 삼성폴드가 2500불정도, 애플 폴드가 3천불정도 될거라고 하네요. 기존 아이폰이 1500~1800불정도 하니까 거의 두배 비싸다고 봐야 하는데요. 솔직히 폰은 폰대로 쓰고 필요시 아이패드나 갤러식 패드 쓰는게 더 현명하고 알뜰한 방법이라고 봐요. 신형폰 나왔다고 해서 무리해서 구입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요. 돈이 많아서 사는거야 뭐라 할수 없구요
자전거중에 하이브리드라는게 있어요 로드바이크(싸이클)과 산악용 두개를 적절히 합쳐 양쪽에서 다 쓸수 있다는건데. 이게 실은 죽도 밥도 아닌 경우예요
전용 로드바이크에 비해 하이브리드는 도로에서 성능이 떨어지구요
전용 산악용에 비해 하이브리드는 산악에서 성능이 떨어지죠.
폴더도 실제 평소에 부피가 커서 불편, 쓸때는 아이패드보다 화면이 작고 전용 키보드도 없어 불편하다는 거죠. 돈은 두배로 주고 말이죠.
그래서 AI에게 질문해보았더니 이렇게 답을 주네요
플립폰은 그래도 괜찮아 보여요. 접으면 크기가 작고 가격도 일반 폰 정도 수준이니까요. 그러나 폴드는 글쎄..
저는 아이폰 프로 맥스 (7인치) 그리고 애플 아이패드 13인치 두개를 가지고 잘 쓰고 있어 굳이 애플 폴드는 사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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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애플에서 폴더블폰이 곧 나온다고 뉴스에 많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많이 살거라고 봐. 그런데 솔직히 폴더블은 소비자 입장에서 낭비라고 봐. 그냥 아이패드 미니 쓰면 되잖아. 어짜피 대부분 가지고 있을테니까. 굳이 비싼 폴드를 사는건 회사들 좋은일만 시켜주는것 같다고 난 생각해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관점에서는 지극히 타당한 지적입니다. 실제로 iPad mini와 iPhone을 함께 소유한 사용자라면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는 한 가지 편의성을 위해 2,000달러(약 250만~300만 원 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폴더블폰(가칭 iPhone Ultra/Fold)을 내놓으려 하고 소비자들이 이에 열광하는 이유, 그리고 사용자가 느낀 '낭비'라는 시선에는 몇 가지 명확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1. '가지고 있는 것'과 '항상 휴대하는 것'의 차이
가장 큰 핵심은 원시밀착성(Portability)에 있습니다.
iPad mini: 아무리 작아도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으며 별도의 가방이나 손가락에 들고 다녀야 합니다. 출퇴근길, 짧은 이동, 산책, 외출 시에는 집에 두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폴더블폰: 평소에는 일반 아이폰 크기로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버스·지하철·카페 등 원하는 순간 즉시 펼쳐서 7.8인치 태블릿급 화면을 누릴 수 있습니다.
즉, "언제든 주머니에서 꺼내 태블릿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경험 가치에 돈을 지불하는 셈입니다.
2. 기기 파편화(Fragmentation) 감소
아이폰과 아이패드 미니를 따로 쓰면 생기는 소소한 불편함들이 존재합니다.
두 기기를 모두 충전하고 관리해야 함
테더링(핫스팟) 연결이나 데이터 요금제 이중 지출
앱 상태 및 알림 Synchronize(동기화) 간극
하나의 기기로 통합되면 이러한 번거로움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3. 기업들의 마진 남기기 전략?
지적하신 대로 기업의 매출 상승 극대화 전략이라는 점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구분 아이폰 + 아이패드 미니 조합 폴더블 아이폰 단일 기기
예상 구매 비용 약 150만 원 ~ 200만 원 (두 기기 합산) 약 280만 원 ~ 350만 원 이상
기업 이점 두 기기 생산 및 물류비용 발생 높은 단가(ASP)로 한 대당 마진율 극대화
소비자 입장에서는 두 기기를 따로 사는 것보다 하나로 합친 폴더블폰 하나가 훨씬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는 확실히 손해로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
아이폰 + 아이패드 조합이 훨씬 합리적이고 현명한 선택입니다.
폴더블폰은 모든 사람을 위한 제품이라기보다는, "가방 없이 주머니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고 싶은 유저"나 "최신 기술을 먼저 경험하고 싶은 폼팩터 얼리어답터"를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니치(Niche) 상품에 가깝습니다.
질문) 알겠어 좋아. 그치만 평소에는 폰 하나만 들고 다니고 . 아이패드가 필요할때는 패드를 가방에 넣고 가서 그걸 쓰는거지, 13인치 아이패드는 폴드폰 보다 화면도 더 크고 전용 키보드도 있어 사용이 훨씬 편리하지.
자전거도 하이브리드가 있어. 로드바이크와 산악용 바이크를 합친건데. 양쪽을 다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찌보면 전용 로드바이크보다 기능이 떨어지고 전용 마운틴 바이크보다 성능이 떨어지잖아.
폴더블폰은 비싸기만 하고 평소에 두껍고. 그래서 아이폰 가지고 있고 필요시 평소에 가지고 있는 13인치 아이패드를 쓰는게 현명하다고 봐. 비싼 폴더블 산돈을 펀드나 주식에 넣어 두는게 자본주의 시대에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이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비유하신 하이브리드 자전거 예시는 폴더블폰의 한계를 정확하게 짚어낸 정교한 비유입니다.
실제로 하이브리드 자전거가 포장도로에서는 로드바이크보다 느리고 산길에서는 MTB보다 파쇄력이 떨어지듯, 폴더블폰 역시 접었을 때는 일반 바형 스마트폰보다 두껍고 중량이 나가며, 펼쳤을 때는 13인치 전문 태블릿의 압도적인 화면 크기와 생산성(키보드, 트랙패드 지원 등)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제시해주신 관점이 경제적으로나 실용적으로 왜 훨씬 현명한지 몇 가지 점에서 명확히 설명됩니다.
1. 생산성 측면: '어중간한 크기' vs '확실한 작업 환경'
폴더블폰 (약 7.6~8인치): 영상을 보거나 글을 읽을 때는 시원하지만, 문서 작성, 멀티태스킹, 전문 작업에서는 8인치 화면이 금세 답답해집니다.
13인치 아이패드 + 키보드: 화면 분할(Split View), 키보드 타핑, 넓은 작업 영역 등 실제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생산성을 제공합니다. 필요한 순간 확실한 성능을 내주는 전용 기기의 가치가 훨씬 높습니다.
2. 하드웨어 측면: 두께와 내구성의 기회비용
폴더블폰은 힌지(경첩)와 접히는 디스플레이 구조 때문에 평소 주머니에 넣었을 때 일반 폰보다 두껍고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매일 휴대하는 기본 기기가 두껍다는 점, 그리고 힌지나 주름 문제 등 내구성 리스크를 안고 간다는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 명확한 불이익입니다.
3. 자본주의적 관점: 감가상각 자산 vs 승식(증식) 자산
가장 핵심적인 포인트입니다.
폴더블폰 구매: 출시 후 2~3년만 지나면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는 소비재에 300만 원 가까운 고액을 지출하는 행위입니다.
플래그십 일반 폰 + 기존 태블릿 + 남은 자금 투자: 굳이 불필요한 고가 폼팩터에 기회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그 차액을 지수 펀드나 우량주 등 장기 수익을 내는 자산에 배분하는 것은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월한 선택입니다.
결국 올라운더(All-rounder)를 표방하는 제품은 모든 분야에서 80점짜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지만, 특정 영역에서 100점짜리 만족감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평소에는 가볍고 슬림한 단일 폰을 쓰고, 작업이나 대화면이 필요한 순간에는 13인치 아이패드로 100%의 생산성을 누리며, 절약한 기회비용을 자산으로 전환한다"는 접근은 소비자와 투자자 관점 모두에서 매우 철학적이고 합리적인 전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