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상황이 궁금 합니다.

피해사례(피해금액 등)을 밴쿠버에 있는 영사관 경찰영사에게 신고하여
후에 명확한 증거 나 물증이 있을 경우 캐나다 시민권자 라고 추측되는
유현재 나 그 마누라(GCC 원장)을
1)형사상으로 고발 또는 기소 할수 있는지
2)아니면 민사상으로 보상을 청구하려는지
1) 과 2)가 아니면 단순히 절차상으로 신고를 받는지 궁금
합니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전에 비슷한 경우를 당해 보았는데 고생만 하고 아무것도
얻지 못해 속이 상한 적이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형법을 위반한 증거가 있다면 형사처벌 받겠지요.
형사처벌도 솜 방망이지만...
민사는 포기하는게 좋을겁니다.
전에 민사재판 해서 승소판결 받은 적이 있었는데 상대가 파산 상태라 아무것도 없던걸요. 시간 낭비하고 변호사 비용만 들어가고 안 하니만 못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번에 피해보신 분들에게 포기하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오해 없기 바랍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대책회의 결과 기사를 통해 어느정도 답을 얻으실수 있으며 속보는 오늘(수) 오후중으로 이곳 게시판에 올려질 예정입니다.

영사관에서 피해파악을 하는 이유는 피해자들의 피해보상을 위해서인가요? 그렇다면 어느 범위까지 도움을 줄 수있는지요? 금전적인 피해보상도 받아야하지만 캐나다 체류, 신분 보장등 이민국관련부분까지 가능 한가요?

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은 이 사건이 형사건 민사건 금전적인 피해보상을 해 줄 의무가 없습니다. 피해파악을 하는 이유는 이 사건이 형사사건일 경우 사법적 개입을 해야 하기 때문일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