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에서는 지난 1월 18일자부터 25일자까지 2회에 걸쳐 중국 북경 패키지 관광에 대한 상세 소개 기사가 실리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불과 1시간 50분 거리로 상당히 가깝고, 지난 600년간 중국의 수도이자 만리장성/자금성/천안문등이 있는 이곳.. 3박4일 패키지 관광이 약 50~60만원정도로 큰 부담도 없어 모국 방문시 한번 다녀올만 합니다.
상세 기사는 CN드림을 참조하시기 바라며..운영팀
북경 시내 왕부정 거리의 먹자골목
왕부정 거리, 노상의 선물가계들 모습들
서태후가 재건작업에 너무나 많은 돈을 쏟아 부어 청일전쟁에서 패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서태후의 여름별장 이화원...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자금성의 무려 3배 규모.
사진은, 서태후가 거닐었다는 긴 복도인 장랑.. 총 273칸에 728M 길이의 이곳은 중국에서 가장 크고 긴 유명한 회랑이고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는데, 총 14,000점의 그림들은 100명의 화공들이 그린 건데 모두 다른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정도..
남방 산수의 부드러움과 북방 산수의 웅장한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고 또한 '작은 계림(小桂林)이라 불리는 곳,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정상까지 오릅니다.
총 길이 6,300km에 달하는 그 유명한 만리장성, 2천년전 이곳 공사에 동원된 인부들 중 살아 돌아온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하여, 세계 최대의 무덤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성벽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
북경 시내, 과거 왕족들이 살았던 마을의 왕부정 거리내 먹자골목..중국인들 별 희안한것 다 먹는다더니 정말 가보니 그렇더군요. 그냥 구경하는것만으로도 시간가는줄 몰라요.
지금으로부터 600년전 110만명을 동원하여 15년간에 걸쳐 완성했다는 자금성. 규모에서 부터 압도되었지만 중국인들이 황제에게 바치는 충성심이 어느정도인지 실감할수 있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