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생활은 에굽을 나오는 유대인들 같이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때 캘거리에서 일하는 약사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일을 시작합니다. 모세의 지팡이처럼 기적을 일으키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쓰시기를 기도하며 지팡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이민 생활중 언어가 자유롭지 못해서 평소에 드시는 약이나 병원 방문시 어려우신 점, 간단한 응급처치 약물에 대한 문의, 기타 의약 관련 사항을 제가 아는 범위 안에서 성심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이메일을 통해 질의 응답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궁금하신 것을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가능한 빨리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jipangyi2014@gmail.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