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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인1.5세 심재헌변호사 총선출마 관련
작성자 방센     게시물번호 7974 작성일 2015-04-18 13:26 조회수 6093
안녕하세요 CN드림 가족, 독자 여러분
금번 5월 5일 알버타 조기총선에 우리 한국인의 1.5세 심재헌 변호사가
와일드 로즈당 후보로 Hawkwood 선거구로 출마 합니다.
이미 다 아시겠지만 앞으로 선거일이 15일 밖에 남지 않은지라 혹시 
관련 선거구에 계시는분 있으시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도 캐나다16차 이지만 선거참여는 처음입니다.
한국인이 캐나다 정치계에 많아지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일이라
여겨집니다.  
한국 정치계도 머리아퍼서 이민왔는데 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러지만요
캐나다 정치는 너무 조용하고 한국하고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해서 경험차 저도 이번에 동참해보지만 무엇보다 캐나다에서 촉망받는
젊은 정치인 심재헌 변호사를 지지하는 차원에서 글을 올림니다.

많은 동포분들이 참여하시기를 기대하면서 선거 관련 자료를 
올려 봅니다.


-심재헌 변호사 관련 와일드로즈당 사이트 http://calgary-hawkwood.wildrose.ca/jae_shim
위에 가심 선거공약등 다 있더라구요..
-선거방법: 1 인터넷 온라인으로 간단한 신상 등록한후 선거당일 포토아뒤 가지고 가면 된다고 합니다.
               2 인터넷상 어렵고 번거러우시면 선거당일 자신의 이름으로 온 메일링 여러가지와
                   포토아뒤 함께 가지고 가심 된다고 합니다.
(잘 모러시는 분게선 심재헌 선거사무소 403-800-0598으로 전화하심 한국말로도 친절히 선거관련정보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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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tva  |  2015-04-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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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의 정치철학이나 혹은 그 정당의 정책 강령을 확인하지도 않고 지지하자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는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인을 부끄럽게 만드는 이런 주장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lakeside  |  2015-04-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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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방센  |  2015-04-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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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 정책강령 모럽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압니다.
한국인이 모두 잘되기를 바라는 뿌리 깊은 우리의 피 말입니다..아무리 캐나다에 살아도
한인은 한인입니다. 해서 부끄럽지 않습니다.
주장이 아닙니다. 그저 한인들이 돕고 살고 서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해서 이렇게 돕는것도 캐나다 정책에 살아가는데 다수의 한인이 피해 간다면 한인을 숨기고 살고
싶습니다.

sattva  |  2015-04-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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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가 어떤 자질을 가진 사람인 줄도 모르고 단지 한인이기 때문데 지지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럼 본인만 그렇게 지지하세요.
다른 사람에게는 그런 식으로 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는 정신으로 살자는 말씀이군요.
정의와는 거리가 먼 그런 울타리 의식이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썩어 문드러지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한인이라면 가리지 말고 누구에게나 봉사하며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방센  |  2015-04-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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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가 어떤 자질을 가진 사람인 줄도 모르고 단지 한인이기 때문데 지지하겠다는 것이지요?
===>자질 충분히압니다. 한인이기 때문에 지지합니다
그럼 본인만 그렇게 지지하세요.======>네
다른 사람에게는 그런 식으로 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권함받고 지지 안하면되지 권하는건 제 자유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는 정신으로 살자는 말씀이군요.===>아뇨 남은 싫습니다.
정의와는 거리가 먼 그런 울타리 의식이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썩어 문드러지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한인이라면 가리지 말고 누구에게나 봉사하며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리고 봉사 할겁니다, 울타이의식 썩어 문들어진 한국엔 관심없습니다.

엉클죠  |  2015-04-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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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tva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늘봄  |  2015-04-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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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서 멀리 떠나 이민생활하면서 한국인과 한국제품과 한국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그러나 오늘날 세계는 더 이상 민족주의 부족주의의 세계가 아닙니다. 세계는 다원주의 세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민족주의를 외치는 사람들 때문에 곳곳에서 테러와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원주의 국가인 캐나다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무작정 한국인을 지지하기 보다는, 대다수의 중산층을 위하고, 여성의 권리를 위하고, 인간의 권리를 존중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죽어가는 생태계를 살리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경제를 앞세워 부자들 편에 서서 권력과 기득권을 즐기는 정치인은 몰아내야 합니다. 인연과 학연과 지연으로 어느 특정 당이나 후보자를 지원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우리는 이제 한국인이기 보다 캐나다 시민이며 우주의 시민입니다. 경계선의 울타리를 넘어 섭시다.

늘봄  |  2015-04-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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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에 말이 났으니 심재헌 후보의 정치적 소신이 무엇인지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한편,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보수당이 물러날 때가 되었나 봅니다. 날이 갈수록 비리가 많아지고 예산편성도 정직하지 못한체 정권연장의 달콤한 꼼수를 드러내기 때문에 더 이상 캐나다 전체 국민들을 위한 정당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신민당이 완벽하지 못하지만 다른 정당들에 비해서 신선하고 국민전체를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신민당에게 기회를 주어도 무난하겠습니다.

앞으로 젊은 한인들 중에 신민당이나 자유당 후보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philby  |  2015-04-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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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심재헌 후보에게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만 같은 한국사람이니까 지지하자는 건 설득력이 없다 생각합니다. 심재헌 후보가 속해 있는 와일드 로즈당의 정강정책, 정치적 이념이라던가 심재헌 후보의 공약 정도는 알려주고 지지를 해달라고 해야지요.

sattva  |  2015-04-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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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 인물이 속한 정당의 성격이 거의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좋은 정당이란 보편적 복지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치를 얼마나 잘 유지해 나가느냐 하는 것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한 학자의 연구에서 보면 미국의 경우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는 자살율이 낮고 공화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는 자살율이 월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복지정책과 어떤 계층에 촛점을 맞추고 정책을 펴느냐에 따른 현상이라 합니다.
소수를 위하는 정당인지 대다수 서민을 위하는 정당인지를 잘 파악해서 투표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prosperity  |  2015-04-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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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방센님. 캘거리 지역 한인들 절대 다수가 방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지하는 정당을 떠나 캘거리 한인들이 뭉쳤습니다. NDP 지지자, Liberal 지지자, PC당 지지 한인들이 모두 뭉쳐 심재헌후보 후원회를 결성하였고 3인 1조가 되여 Calgary Hawkwood 지역의 한인 가정을 먼저 방문하여 심재헌 후보 지지를 호소 하였습니다. Doorknocking으로 만나는 캘거리 한인 100%가 평소 지지한는 당을 떠나 심재헌 후보에게 집집마다 유권자 모두 투표하겠으며 선거 팻말도 잔디밭에 꽂어시라 하였습니다. 캘거리에 사시는 절대 다수의 한인들이 방센님과 같은 생각이 였습니다.

바람이 불면 날라가버릴 모래알 같은 일부 인사들의 구구 절절 \"옳은 말씀\"은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소위 \"좌파\" 인사들의 주장인것을 ... . 애비가 신민당 지지자인데 아들이 보수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 출마하면 애비의 소신에 따라 자기 아들에게도 투표하지 않을 인간들의 구구 절절 \"옳은 정의의 말씀\"은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심재헌 후보의 정치적 신념/이념과 출마동기는 씨엔드림 4월 17일자 \'만나 봅시다\"에 잘 기록되여 있고 또한 심재헌 후보는 캘거리 한인사회에서 이미 검증 받은 인사 입니다. 금년 1월에 한인회 이사 6명을 선출하는데 최고 득점으로 한인회 이사로 당선된 인사이고 와일드로스당에서 섭외하여 모셔간 인재 입니다.

경제 활동에서는 \"질량 불변의 원칙\"이 해당 되지 않습니다. 경제활동을 잘 하면 파이의 크기가 크지는 것입니다. 부패하고 무능하였던 장면 정권 시대에는 한국의 개개인의 파이 크기가 $1,000 미만 이였지만 박정희 정권의 철권 정치로 오늘날 한국 국민 개개인의 파이 크기가 $25,000이 넘게 되였습니다. 어떻게 \"질량불변의 법칙\"으로 한국의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박정희 정권의 인권 탄압은 절대적으로 잘 못된 일이 였습니다. 왜 못마땅한 인사는 교도소에 억류하면 되지 죽이기를 하는지 정말 선량한 사람을 죽인것은 잘 못된 처사 였습니다.

바람이 불면 날려가 버릴 \"정의의 인사\"들의 구구절절 \"옳은 말씀\"은 들을 필요가 이번 경우에는 없습니다. 진흙 덩어리 처름 단결하고 뭉치는 한인들이 됩시다. 캘거리에 한인 숫자와 쥬이쉬의 숫자는 비슷합니다. 그러나 쥬아쉬들의 힘은 막강 합니다. 선거때에 단결을 잘 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사회에도 우수한 한인 1.5세/2세들의 정치인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 합니다.

방센님, 힘내세요. 절대 다수의 캘거리 한인들은 방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방센님, 화이팅 !!!

늘봄  |  2015-04-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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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을 뽑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인을 뽑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한인을 뽑으면 그 사람이 한인들을 위한 의원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특정 국회의원을 뽑는 것이 한인사회를 위한 것이라는 지역적 부족적 생존의 철학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것입니다. 저도 한국인으로써 한인이 국회위원에 당선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바램은 잠시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후보를 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일에 나의 자식이 국회에 출마한다고 하면, 다른 후보들과 비교해 볼때에 나의 아들/딸보다 더 역량이 있고 사회전체를 위해 더 많은 일을 잘 할 수 있다면 나의 자식에게 정직하게 용감하게 양보하도록 권면할 수 있어야 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프로스페리티 님에게 한 가지 권면합니다. "개 뼉다구 같은" "옳은 말씀" 이란 폭력적이고 몰상식한 언사를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한인을 뽑아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심재헌 후보가 재량이 부족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당을 넘어서 이 분이 역량이 있다면 선출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한국사람이니까 무조건 표를 던지라는 선거운동 방식은 반 세기 전 자유당 시대의 잔재입니다.

늘봄  |  2015-04-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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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으로 큰 자랑이 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그대신 한국의 위상은 현대와 기아와 삼성과 엘지가 잘 해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가족들 중에는 폴란드인, 스카디쉬, 영국, 아이리쉬, 프랑스, 이탤리, 인도, 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독일, 덴막, 월남, 등 다원주의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국회에 나가는 것이 큰 자랑이 되기도 하겠지만, 이제 한인들의 캐나다 이민역사가 반 세기에 이르는데 유럽 이민자들과 대등하게 의젓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른 나라 이민자들 특히 유럽인들은 국회위원 나왔다고 크게 떠들지 않고 태연합니다. 또한 캐나다 정부는 더 이상 소수민족(Ethnic)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말이 일종의 인종차별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임이 자랑스럽고 한국인의 긍지를 갖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소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 민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다원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더 능력이 있는 다른 나라 사람이 후보로 나오면 그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민족주의를 넘어서 세계주의로 나아갑시다. 캘거리 에드몬튼 앨버타 캐나다는 한반도가 아닙니다.

sattva  |  2015-04-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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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의원이 되면 한인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의원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결국 그 정당의 속성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박정희가 한 일에 대해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그의 철권 통치로 프라스페러티님의 가족 중의 한 사람이 죽임을 당했거나 고통을 당했다 하더라도 그를 존경하겠군요.
자신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폭력을 가하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지나 해방이 된 후 김구 선생은 이승만으로 부터 죽임을 당했고 결국 친일파들은 제거되지 않았고 대한민국 기득권이 되었습니다.
박정희의 18년 철권 독재 통치는 한국을 기형적으로 만들었고 현재도 그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아직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내 지역 내 나라 사람이면 가리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태도는 이성적이지도 않으며 올바른 정치적 태도도 아닙니다.
만약에 캐나다에 거주하는 많은 다수 인종이 자기 나라 출신후보에 투표하는 경향을 띤다면 의회는 다수 인종 순으로 의원숫자가 분포되겠지요.
능력이 있으며 올바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후보자에게 투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많은 한인이 이성적인 판단을 할 것이고 자신만의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투표에 임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심재헌 후보가 이미 한인사회로부터 검증받은 인사라 말씀하신 부분도 그저 개인적인 판단에 불과한 것이라 여깁니다.

방센  |  2015-04-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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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tva 님 최초 올린글을 수정에 수정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미 캡쳐한 최초 sattva 님 글을
선거 후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본인은 아시겠지요.? 이미 공적인 분을 인지도 높은 온라인상에
그렇게 직접적으로 매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이런일로 같은 동포끼리 얽굴 붉히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좁은 캘거리 동포사회에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치독  |  2015-04-2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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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rity 님의 글을 보면 볼 수록 사람이 무례하기 짝이 없네요. 그냥 자기 말만 옳고 남의 말은 다 틀렸다 식인데, 종교인이시라면 교회에서 사랑 받으실 것 같습니다. 보아하니 아주 오래오래 사실 듯...

같은 한국계 정치인 밀어주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걸 기대하시는 듯 한데, 이런 식의 표 얻기는 민족주의 운운하는 사람들한테나 통하지 저처럼 브랜드 안 따지고 loyalty 없는 유권자한테는 현실적이고 중장기적인 정책을 약속하는 사람한테 더 관심이 가죠.

prosperity  |  2015-04-22 07:47         
0     0    

늘봄님의 권면을 받아 들여 저의 과격한 발언 한 줄만 위 뎃글에서 삭제 합니다. 무작정 한인이기에 뽑자는 것이 아니라 심재헌 후보가 우수한 인재이기에 캘거리한인들이 지원하는 것입니다.

LilyGarden  |  2015-04-22 23:34         
0     0    

근거없는 비방이라 판단되어 삭제됨._운영팀

잔소리  |  2015-05-30 19:39         
0     0    

삭제됨. 근거없는 비방입니다. _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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