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끝자락에 인스팩션 했던 컨스트럭션 잡 사이트 이웃 집
주인인데 우리 쪽 빌더에게 소개 받았다고 자기 집 문제 좀 봐달라고
했었습니다. 바로 건너편 집이라 잠시 둘러 보는데 문제가 심각하더군요.
해서 그럴게 아니라 전문 회사에 의뢰해서 전반적인 진단을 받는 게
나을 듯 하다고 조언을 했는데 아침 뉴스에 나왔습니다.
홍수 피해를 보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는데 눈물을 보이는 모습에
안타깝네요. 집 사실 계획있으신 한인 분들도 꼼꼼히 살펴 보아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