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드림이 지난 10월1일자 지령 329호로 창간 7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7년 동안 CN드림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앨버타주 3만여 동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7년 전, 겁없이 도전하여 어설픈 모습으로 첫발을 내딛었지만, 지금은 1등 신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매주 동포사회에 유익하고 충실하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와 기사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CN드림 신문사는 발행인 포함 총 9명의 직원들이 매주 알차고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북미 내 여러 대도시에서 발행되는 한인신문들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또한 CN드림 웹사이트(www.cndreams.com)도 탄생된 지 9년째를 맞이하였는데 누적조회건수 3백만 건 돌파 및 회원가입자수 7천5백명에 달하면서, 건강한 여론 형성과 동포사회 내 활발한 정보교환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신문, 이를 통해 동포사회에 크게 기여하는 신문으로 자리잡기까지는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들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지난 7년 동안 CN드림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동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신문으로써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9년 9월, CN드림 임직원 일동 -
발행인 김민식, 편집위원 안영민, 편집부 오충근/이창섭/박연희, 디자인부 박미경/이명숙/이일신, 보급부 최희용
❚ CN드림 지나온 발자취
❏ 2000년 12월 1일 : CN드림 홈페이지 오픈 (www.cndreams.com)
❏ 2002년 10월 4일 : CN드림 창간호 발행 (Letter Size 16페이지로 시작)
❏ 2003년 1월 10일 : CN드림 타블로이드판으로 사이즈 증대
6월 13일 : 배포지역 에드몬톤까지 확대
7월 : CN드림 홈페이지 1차 개편 완료
9월 5일 : CN드림 40면으로 증면 발행
❏ 2004년 1월 2일 : CN드림 48면으로 증면 발행
3월 5일 : 격주에서 매주 발행으로 전환
9월 3일 : 컬러 판 제작 (앨버타주 최초 컬러 신문)
❏ 2005년 3월 11일 : CN드림 64면으로 증면 발행
11월 11일 : 타블로이드에서 브로드판으로 전환
(앨버타주 최초이자 유일하게 브로드판 발행)
❏ 2006년 6월 9일 : CN드림 브로드판 40면으로 증면 발행
12월 7일 : CN드림 홈페이지 누적조회건수 1백만 건 돌파 (앨버타주 최초)
❏ 2007년 10월 7일 : CN드림 홈페이지 2차 개편 완료(회원제로 전환)
❏ 2008년 6월 : CN드림 홈페이지 누적조회건수 2백만 건 돌파
11월 : 모국신문 기사 퍼오기 중단 및 자체기사 대폭 증대
❏ 2009년 5월21일 : CN드림 발행일 목요일로 전환 및
에드몬톤/캘거리 당일 동시배포 (매주 가장 빨리배포되는 신문)
7월 22일 : CN드림 홈페이지 누적조회건수 3백만건 돌파 및 회원가입자수 7천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