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여러 레스토랑 음식을 맛보자, 8월 6일~9일, Taste of ..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Eau Claire 마켓 서쪽에 위치한 Eau Claire 페스티벌 플라자에서는 ‘Taste of Calgary’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캘거리에 위치한 30개의 레스토랑에서 갖가지 요리와 주류를 샘플 사이즈로 판매한다. 행사의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음식등을 맛보기 위해서는 ..
기사 등록일: 2009-07-30
에드몬톤 중국식당에 벌금 23,000불
9010-75St.에 있는 중국식당 Wonderful Garden Chinese Restaurant에 벌금 23,000불이 부과 되었다. 문제의 식당은 2005년 중국인 모자가 인수해 운영해 왔는데 2005년 이후로 150건의 공중위생을 위반해 17건에 대해 기소되었다. 검사 Bob O,Neill에 따르면 2005..
한국전 휴전 56주년 기념식
지난 7월26일 주의회 의사당에서 한국전 휴전 56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모임 주최로 열린 기념식에는 참전용사들과 가족, 해병전우회 회원 참석했다. 11시부터 시작된 기념식은 캐나다 국가 제창, 참전용사회 회장 Jean Pierre V..
앨버타 6월 소득보조 수령자 35,000명에 달해, 10년만에 최대
경기침체가 끝났다는 연방정부의 발표와는 달리 아직 피부로 느끼는 실물경기는 좋지 않다. 이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저소득층에 지원되는 앨버타 소득보조 지급액이 지난달 99년이래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6월 소득보조 수령자는 앨버타 전체적으로 34,975명에 이른다. 이는 작년 4월에 ..
2번 고속도로 ‘Bowden 구간’ 보수공사, Bowden 상하수도 개발도 ..
앨버타 2번 고속도로 (일명 퀸 엘리자베스 2세 고속도로) Bowden 구간이 재포장 공사에 들어간다. Bowden 구간은 캘거리에서 북쪽으로 105킬로미터 떨어져있다.공사에 필요한 2백만 달러는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절반씩 분담할 예정이다. 공사구간은 2A 접경구간에서 Bowden 남쪽까지 구간이..
캘거리 ‘노령자 임대시설’ 렌트비 앨버타에서 제일 비싸
캘거리 노령자 임대시설 렌트비가 앨버타에서 제일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노령자 임대시설의 한달 평균 렌트비는 2,679달러로 앨버타에서 제일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에드몬톤의 경우 한달 평균 렌트비는 2,091달러로 캘거..
앨버타 7월 한 달에만 교통사고 사망자 28명
이번 달에만 앨버타 고속도로에서는 교통사고로 28명이 사망했다고 RCMP가 밝혔다.23일에는 에드몬톤 북동쪽 Bonnyville 인근에서 차량 정면 추돌로 4명이 사망하기도 했다.22일에는 Cardston 인근에서 어린이 3명을 포함한 5명이 탑승한 픽업트럭이 도로변에 있던 굴착기와 추돌한 뒤 전복..
에드몬톤 대학들 ‘정부 지원금’ 속속 수령
앨버타대학교를 비롯한 에드몬톤 관내 주요 대학들이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시설 개선 자금을 속속 수령할 예정이다.지난 25일 주정부는 앨버타내 대학교 및 칼리지에 약 1억 1천만 달러를 지원하는 2단계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2단계 프로젝트에는 연방정부가 4,..
캘거리 4월 기준 공식인구 ‘1,065,455명’
캘거리 인구성장세는 3년 전보다는 못하지만 여전히 진행형이다.4월말 기준 캘거리 공식인구는 1,065,455명으로 1년 전보다 22,563명이 증가했다. 이 중 유입인구는 12,920명이며 자연 증가인원은 9,643명이다.23일 캘거리 시청이 발표한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사..
앨버타 양대 도시 ‘중범죄지수’ 여전히 상위 랭크
앨버타 양대 도시의 강력범죄가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500,000명 이상 도시들의 ‘2008년 중범죄 지수(Violent Crime Severity Index) 현황에 따르면 에드몬톤은 125.0을 기록해 2위, 캘거리는 89.7 포인트를 기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