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 때 '홈 인스펙션' 제 값 한다
린다 레만 여사가 30년된 집을 팔려고 생각하자 집 관리상태가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캘거리 주택 소유자인 그녀는 문득 생각나는 곳만 고치더라도 최소 1~2만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더럭 겁부터 나기 시작했다. 여사의 걱정은 두가지로 좁혀졌다. 첫째는 문제가 있어 보이는 구석들이 집..
기사 등록일: 2007-03-17
신축주택 착공률 급감, 단독주택 36% 감소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작년 기록적인 주택 신축을 불러왔던 캘거리 주택건설 시장이 금년 다소 수그러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에서 ..
에드몬톤 정유공장 화재 휘발유 값 오를듯
생산량 15% 감소로 공급차질 예상 이번에는 에드몬톤 정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주 수요일 발생한 화재가 북미시장 가솔린 공급우려에 다시한번 불을 지피며 소비자들은 좀 더 휘발유값을 치뤄야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차질 우려로 보통 무연휘발유 값은 수개월 만에 처음 리터당..
셀폰 회사 옮겨도 번호는 그대로
지난 14일(수)부터 LMP 시행 그동안 셀폰 회사를 옮길 경우 전화번호도 바꾸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으나 지난 14일(수) 부터 번호 고정프로그램 (LMP, Line Portablity Program)이 가동되어 회사를 옮겨도 번호를 그대로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셀폰 계약기간이 만료된 ..
앨버타 스텔막 주수상 ‘그린 앨버타’ 천명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주의회 개원연설 ‘로비스트 등록제 전환 하겠다’ 지난 주 수요일 앨버타 주의회가 개원하며 대독된 연설문에서 스텔막 주수상..
캘거리 학업성취도, 앨버타 정상에 우뚝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잘못된 평가방식, “순위 의미없다” 비난도 캘거리의 두 초등학교가 프레이저연구소 리포트의 학업성취도 면에서 10점 만점을 받는 등..
캘거리 LRT 서부노선 확장(안)에 희비 엇갈려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2009년 착공예정, 교통난 주민들 큰 기대 캘거리 시에서 공표한 경전철 LRT 서부노선 확장안에 따르면 Rosscarock 일부 주민들이..
캘거리 신규 이주민, 경제급성장에 ‘스트레스’
헤럴드지 여론조사..최근 2년내 캘거리이주민 ‘오지 말았어야 했다’ 새 이민자 주거비용, 고립감이 문제로 Gilles Mossiere씨는 1978년 프랑스의 빡빡하고 꽉 짜여진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그가 좋아하는 록키산의 절경이 있는 캘거리로 이주해 왔다. 30년이 지난 오늘 51세의 나이로 마..
“캘거리 공공서비스 개선 시급” 한목소리
급성장지역은 Garrison Woods, Beltline, Connaught, Eau Claire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총 인구조사 결과, 캘거리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인구증가율을 보이는 도시로 나타나면서 캘거리 시당국은 혼잡과 주거비용 상승문제 외에 공공서비스 개선을 시급히 개선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
캐나다 인구증가 G8국중 최고
2006년 센서스.. 캘거리, 에드몬톤은 전국 도시중 2위,4위로 기록돼 캐나다 전체 인구증가는 G8국 가운데 최고…이민자 유입 덕분 캐나다의 인구증가율이 G8국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이민자들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연방통계국이 밝혔다. 특히 앨버타주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