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캘거리-밴프 초고속 철도’ 급물살, MPO에 공식 제출....
(안영민 기자) 캘거리를 중심축으로 하는 ‘캘거리-밴프 고속 여객철도’ 프로젝트가 연방 정부의 메이저 프로젝트 오피스(MPO)에 공식 제출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민간 컨소시엄 리리콘 캐피탈과 플레너리 아메리카스는 밴프까지 이어지는 철도 ..
기사 등록일: 2025-12-05
앨버타 경찰 관련 불만 조사 위한 기관 신설 - 기존의 기관 불신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경찰에 대한 심각한 불만 사항을 조사하기 위한 신설 기관을 발표했다. 앨버타 공공안전 및 비상대응부 장관 마이크 엘리스는 12월 1일에 ‘경찰 리뷰 위원회(Police Review Commission, PRC)’에 대한 계획을 밝히며..
기사 등록일: 2025-12-04
캘거리 트랜짓, 예산 증액에도 개선은 한계 - 서비스 향상, 운행 ..
(박연희 기자) 캘거리 트랜짓 책임자가 내년 자본 및 운영 예산 증액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운행 빈도수를 늘리려면 재정적 압박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캘거리 2026년 예산안에 따르면 트랜짓의 순 운영 예산은 3억 9,100만 달러..
불꽃놀이 축제인 글로벌페스트 - 재정압박으로 운영 일시 중단
(박미경 기자) 2003년부터 매년 캘거리 시내 동쪽에 위치한 엘리스턴 공원에서 밤하늘을 수놓던 글로벌페스트가 필수 재정지원 확보를 위해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글로벌페스트는 지난 1일 오전 웹사이트 게시글을 통해 전례 없는 재정적 압박과 더불어 글로..
앨버타, 연방정부 총기 환매 반대 결의안 제출 - “침입자로부터 ..
(박연희 기자) 앨버타가 연방정부의 총기 환매(gun buyback) 프로그램에 맞서기 위한 주권법에 따른 결의안을 내놓았다. 법무부 미키 아메리 장관이 제출한 결의안은 주와 지자체, 법 집행 기관에 연방의 총기 환매 프로그램을 따르지 말 것을 지시하고 있다..
주정부 공지) 경찰 책임성의 새로운 시대
경찰심사위원회(PRC)가 이제 본격적으로 운영되어 앨버타 주민들에게 경찰 관련 민원을 제기하고 책임 소재를 확인할 수 있는 단일하고 독립적인 절차를 제공합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PRC 설립을 통해 캐나다 경찰 감독의 최전선에 앨버타 주를 두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위원회는 기존의 경찰..
에드먼튼, 2년 내 인구 125만 명 도달 가능 - 시 행정부, 예..
2021년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에드먼튼이 여전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년 안에 인구 125만 명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시의회 오리엔테이션에서 행정 부서는 2022년부터 2024년 사이에만 약 10만 명이 순유입됐으며, 국제 ..
기사 등록일: 2025-12-03
캘거리 다운타운 푸드 홀, 해충으로 폐쇄 명령 - AHS 점검에서 ..
(박연희 기자) 캘거리 다운타운 빅토리아 파크의 푸드 홀이 해충 문제로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았다. 1327 1 St. SW에 위치한 퍼스트 스트리트 마켓(First Street Market)은 11월 28일부로 폐쇄된 상태로, 이는 ..
UCP에 확산되는 앨버타 분리주의 바람 - 앨버타 분리주의 리더 U..
(서덕수 기자) 지난 주 금요일 열린 UCP 전당대회에서 앨버타 분리주의 운동을 이끌고 있는 제프리 라스의 연설이 UCP 당원들의 환호와 박수를 유도해 내면서 향후 UCP의 정당정책 방향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lberta Prosperity A..
“130억 달러 쏟아붓고도… 연방 주택청 '빌드 캐나다 홈스’ 공급..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가 야심 차게 출범시킨 신규 주택 공급 기관 ‘빌드 캐나다 홈스(Build Canada Homes)’가 실제론 주택난 해소에 거의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의회예산처(PBO)가 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새 기관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