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대규모 데이터 센터에 부담금 부과 - 주민에 공정한 혜택, ..
(박연희 기자) 앨버타에서 대규모 데이터 센터에 부담금을 부과한다. 주정부는 2026년 12월 31일부터 75메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의 컴퓨터 하드웨어에 2%의 부담금을 부과해, 성장하는 AI 인프라로 인한 혜택을 주민들이 누릴 ..
기사 등록일: 2025-09-02
온타리오주, ‘규제직종’ 간 주간 이동 장벽 없앤다 - 엔지니어·건..
(안영민 기자) 온타리오주가 엔지니어, 건축가, 전기기사 등 주요 규제직종 종사자의 주간 이동을 자유롭게 하는 협정을 체결하고, 전국적 인력 유치에 나선다. 온타리오주는 노동절 발표를 통해 캐나다 내 10개 주·준주와 협정을 맺고, 자격 인증을 받은..
기사 등록일: 2025-09-01
코로나 이후 캐나다 공무원 병가 증가… 재택근무 줄고 출근 확대 영..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병가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기간 동안 급감했던 병가 일수가 사무실 출근 확대와 함께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캐나다 재무위원회 사무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
캐나다 전역 수배 남성, 캘거리 경찰과 대치 중 자살 - 크레센트 ..
(박연희 기자) 캐나다 전역에서 수배 중이던 남성이 경찰과 대치 중 캘거리 NW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8월 25일 오후 3시 무렵, 크레센트 하이츠(Crescent Heights)의 크레센트 로드에 위치한 한 주택에 ..
기사 등록일: 2025-08-31
(CN 주말 단신) 팀홀튼 전국 매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퀘..
(안영민 기자)팀홀튼, 전국 매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추진커피 체인 팀홀튼이 2028년까지 전국 100개 매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한다. 첫 충전기는 리자이나 매장에서 이미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안에 13개, 2026년까지 추가 50개..
캘거리 마호가니 호수에서 20대 남성 2명 익사 - 5년 만에 또 ..
(박연희 기자) 캘거리 SE 마호가니 호수에서 2명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캘거리 소방국은 8월 27일 오후 5시 무렵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의 목격자들이 20대 남성 1명이 물 위에서 허우적거리다가 물 아래로 가라앉고..
기사 등록일: 2025-08-30
캘거리 브리지랜드 재개발, 2027년 완공 목표 - 너무 더디다는 ..
(이남경 기자) 캘거리 브리지랜드 플레이스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고 있지만, 해당 지역 시의원은 지나치게 긴 진행 속도에 불만을 나타냈다. 브리지랜드 플레이스는 2021년 사용이 중단된 이후 재개발이 추진돼 왔지만, 완공 시점은..
캘거리, 폭발 위험 물질 발견, 대피 명령 내려져 - 통제된 폭발 ..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과 소방관, 그리고 전술팀이 지난 8월 27일 Macleod 트레일 일대에서 위험 물질 제거 작업에 나섰다.캘거리 경찰 서비스 부국장 클리프 오브라이언에 의하면 이 물질은 확인되기 전까지 약 10일간 이곳에 방치되어 있었으며, ..
기사 등록일: 2025-08-29
캘거리 시의원 페너, Ward 11 재임 도전 - 현직 시의원 5명..
(박연희 기자) 캘거리 Ward 11 시의원 코트니 페너가 오는 10월 지자체 선거에서 Ward 11 재임에 도전한다고 발표했다. Ward 11은 SW의 아카디아(Acadia), 시눅 파크(Chinook Park), 사우스우드(Southwood), 오크리지(Oakridge) 등의 커..
미 국경 전자기기 검문 급증…캐나다 여행객 불안 확산 - 트럼프 2..
(안영민 기자)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공개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경에서 이뤄지는 전자기기 검문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7~8월 두 달 동안만 1만4899건의 전자기기 검문이 진행됐으며, 이는 직전 분기보다 21% 넘게 증가한 수치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