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조심스럽게 낙관적 전망 내놓아 - 지난 2년간 농가 휩쓴 ..
이번 주에 발표된 RBC 농업 전망은 농부들이 앞으로 12개월 동안 낙관적 전망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RBC 의뢰를 받아 입소스가 12월 10일부터 1월 6일 사이에 실시한 여론조사는 64%의 농부들이 최소한 다가올 성장기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하..
기사 등록일: 2022-04-22
캘거리 시, 차이나타운 활성화 예산 증액 승인 - 25만 달러 추가..
캘거리 시의회의 집행위원회는 차이나타운 활성화 프로그램을 위한 추가자금 25만 달러 요청을 승인했다.이번 일회성 예산 증액은 차이나타운의 문화 계획과 지역 재개발 계획, 제임스 쇼트 파크 및 파케이드(James Short Park and Parkade)의 개명에 관한..
보험사, 보험금 지불한 것보다 13억 더 얻어 - NDP, 상한선 ..
최근 한 보고서는 앨버타 자동차 보험사들이 2020년에 보험금으로 지불된 금액보다 10억 불 이상을 더 보험료로 얻었다고 밝혔다. 보험감독원의 2020년 연간 보고서는 보험사들이 보험료로 58억 1,000만 불을 받았고, 보험금으로 44억 8,900..
기사 등록일: 2022-04-24
앨버타인, 다른 캐나다인들보다 부동산 시장에 더 불안 느껴
최근에 시행된 부동산 의식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인들은 평균적인 캐나다인보다 더 많이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한 캘거리 부동산 중개인은 지난 몇 개월 동안 격변하는 시장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시사했다.Royal ..
스몰비즈니스 팬데믹 부채 상환 시기 도래한다. - 연방정부에 빚 탕..
연방 부총리 겸 재무장관인 크리스티나 프리랜드가 연방 예산안 설명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는 가운데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이 팬데믹 6차 확산기에 접어 들면서 다시 매출감소에 직면하자 팬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부채 탕감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프리랜드 부총리는 “팬데믹으로 인한 최악의 위..
트랜짓 적자 긴급 수혈, 주정부 대대적 예산 지원 - 캘거리 82...
지난 주 목요일 앨버타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팬데믹으로 심각한 재정적자를 겪고 있던 앨버타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대적인 예산 지원을 발표하고 나섰다. 양대 정부는 25개 대중교통 시스템에 1억 5천 9백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 캘거리는 8천 2백만..
캘거리 주택시장, 여전히 과열양상 보여
부동산 시장이 2021년에 이어 기록 갱신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집값도 계속 치솟고 있다.19일(화) 아침에 발표된 Royal Lepage의 주택 가격 조사와 시장 전망에 따르면, 단독 주택은 2022년 1분기에 거의 50,000달러 상승했으며, ..
높아지는 이자율, 파산하는 사람 늘어난다 - 팬데믹 이전에도 재정이..
높아지는 이자율로 인해 파산하는 앨버타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MNP가 발표한 소비자 부채 지수 보고서에서 높아지는 이자율과 생활비 상승으로 인해 캐나다 국민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좋은 모습이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앨버타는 다른 지역에 비..
이자율 인상, 부채 있는 앨버타 주민에게 영향 - 캐나다 중앙은행 ..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앨버타 주민들에게 지난 13일 갑작스럽게 발표된 이자율 인상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영향을 해결하려고 하는 상황에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크레딧 카운슬링 소사이어티의 마크 카리노스키..
연방 재무 차관, 캘거리 상공회의소에서 예산 설명회 가져 - 에너지..
랜디 보이소노(Randy Boissonnault 연방 재무차관은 월요일 캘거리 상공회의소에 녹색기술과 에너지 안보로 전환 추진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보이소노 재무차관은 지난주 연방예산이 현재 우리가 하고자 있는 일에 뒤떨어져 있으나 새로운 경제의 최전선에 서게..
기사 등록일: 20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