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 캘거리에 파이낸스 허브 세운다 - 200개의 일자리 창출 기..
국제 기업인 EY가 첫 캐나다 기반 파이낸스 센터를 캘거리에 세우며, 캘거리의 재정 서비스 분야가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EY 캐나다는 지난 25일 새로운 허브를 만들어 향후 3년간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50명의 즉각적인 고용을 이룰 것을 발..
기사 등록일: 2022-01-28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2년도 뜨겁다 - 수요가 가격을 높일 것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이 캘거리 부동산 시장에게 있어 좋은 해였다면, 2022년은 가격 면에서 좀 더 나은 해가 될 것이라고 한다. 로열 르파즈의 4 사분기 하우징 가격 지표에 따르면 캐나다 평균 집 가격이 전년도 대비 17% 상승한 $..
오일업계, 국제유가 상승에 투자 재개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오일생산업계가 그 동안 관망세에서 돌아서 본격적인 투자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주 WTI 국제기준유가가 배럴당 85달러, 천연가스 가격이 MMBTU당 4달러에 이르면서 오일생산업계를 흥분시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 해..
초저가 항공 링스 론칭 -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캘거리-밴쿠버 티켓 ..
팬데믹이 가져오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링스 에어는 론칭을 시작했다. 캘거리 기반의 항공사인 링스는 지난 19일에 4월 7일부터 운영되는 캘거리-밴쿠버 항공편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CEO이자 대표인 메렌 맥아더는 최근 코비드가 주는 어려움에도 ..
에드먼튼, 주택 가격 전년대비 5% 상승 - 단독 주택 매물 부족,..
부동산 회사 로열 르페이지에서 에드먼튼 4분기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이 전년 동일 기간 대비 5% 상승한 $428,400였다고 발표했다.그리고 로열 르페이지 캐나다의 회장 필 소퍼는 “2021년에는 주거 환경을 향상시키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현상이 목격..
속보) 미국 트럭커, 캐나다 입국 시 백신의무접종 시행 - 물류 ..
팬데믹으로 인한 물류 공급이 위축된 가운데 연방정부가 캐나다로 들어 오는 미국의 트럭기사들에게도 백신의무접종을 요구하면서 물류 공급망의 긴축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는 미국 트럭기사들의 백신의무접종과 함께 캐나다 트럭기사들 중 백신..
기사 등록일: 2022-01-25
캘거리 신규 주택 시장, 계속 뜨거울 것 - 분석가들, 2021년을..
지난 몇 년간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왔던 부동산 시장이 2021년에는 크게 상승세를 보였고 2022년에도 이 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Building Industry Land Development Calgary Region의 CEO인 브라이언 한은 “예상이 매우 어렵다.”라며, ..
기사 등록일: 2022-01-21
원유 가격 계속 오를 전망 - 휘발유 가격도 동반 상승
전문가들에 따르면 2022년에도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한다. 캘거리 대학의 조교수인 켄트 펠로우스는 원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펠로우스와 그렉 갈레이의 보고서에 따르면 원유 생산의 장기적인 전망이 리테일..
작년 고급주택 판매 역대 최고 - 올해도 지속될 듯
지난 해 캘거리 고급주택 시장도 예외없이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 Canada가 발표한 보고서는 캘거리 역시 전국적인 추세를 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실제로 캘거리 부동산 협회(Calgary Real Estate Board) 데이..
에드먼튼 주택 공시지가 6년 만에 상승 -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하락
에드먼튼의 주택 공시지가가 6년 만에 처음 상승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부동산 소유주들은 14일 시에서 발송한 공시지가를 받아 볼 때 더 높아진 액수를 마주하게 됐다. 하지만 콘도와 타운하우스의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1% 하락했으며,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