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 건물 3개 주거지로 변경 - 시의 개발 인센..
캘거리 다운타운에 비어있는 사무실 건물 3개가 주거 건물로 탈바꿈한다. 시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이처럼 사무실이 주거지로 변경되는 것은 캘거리에서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27일에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다운타운 사무실 공간 414,000..
기사 등록일: 2022-05-06
개발자들 다세대 주택 프로젝트에 눈 돌린다 - 에드먼튼 인구 증가에..
주택 개발자들은 에드먼튼이 예상하는 인구 성장에 맞추기 위해 앞으로는 다세대 주택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히트 그룹 오브 컴패니스의 CEO인 로히트 굽타는 “에드먼튼은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대도시이다.”라며, “다세대..
연방정부, 도심 재정비 예산 670만 달러 지원 - 에드먼튼 주요 ..
지난 주 금요일 연방정부가 에드먼튼 지역의 도심 재정비 사업을 위해 67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밝혔다. 이 예산은 화이트 애비뉴를 따라 새로운 아이스 링크 신축, 공원, 도심 주차공간 등을 설치하고 다운타운에 축제를 위한 공간과 커뮤니티 활성..
캘거리 부동산, 4월에 세일즈 기록 세웠다 - 시장이 식기 시작하는..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은 계속해서 맹렬한 페이스를 4월에도 이어갔지만, 마침내 시장이 식기 시작하는 조짐들이 나타났다.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3월이 지나고 부동산 분야는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4월에도 여전히 전년도 대비 6% 높은 기록을 보이며 3..
로저스, 캘거리를 서부 헤드쿼터로 - 로저스와 샤의 합병 여부에 따..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샤와의 합병이 끝나면 65억 불을 투자하여 서부 캐나다 운영의 중심을 세울 계획이다. 지난 28일 로저스는 캘거리를 서부 헤드쿼터로 만들고 샤의 발로우 캠퍼스를 로저스의 싱크랩으로 불리는 기술 및 엔지니어링 엑설런스 내셔널 센..
가뭄에 시달리는 농부들, 파종하면서 비를 기원 -예보처럼 폭염과 ..
앨버타 남동부 지역 농부들은 파종 시기가 다가오며 비가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캘거리는 지난 주에 폭설이 내렸으나 앨버타 남동부 지역은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았고 이미 가뭄 상태에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것은 대초원 전역의 많은 농작물을 ..
지역기업 칼프랙, 러시아 사업 철수 - 오일업계, 우크라이나 사태로..
우크라이나 전쟁, 국제 원자재 시장의 가격 급등으로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여파가 앨버타, 캘거리 에너지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화요일 지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칼프랙 유정 서비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며 러시아 ..
캘거리시 유틸리티 추가 수익, 어떻게 쓰일까 - 에너지 가격 오르며..
캘거리 시에서 2021년에 유틸리티 요금으로 인한 수익을 전년대비 4천 7백만불 늘릴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에 대해 일부 시의원들은 이를 통해 가스 및 전기 요금 지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민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시..
기사 등록일: 2022-05-02
캘거리 잉여 자금 1억 5천만불로 2021년 마감 - 자금 이용 결..
캘거리 시에서 지출 계획이 없는 1억 4,700만불의 잉여 자금으로 2021년을 마감했다.그리고 이제 시의회에서는 이 돈을 어디에 할당할지 결정해야 하지만, 이를 결정하기 까지는 몇 달이 더 소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 재무 책임자 칼라 ..
앨버타 주정부, 수소 개발 센터에 5천만불 지원 - 센터가 수소 기..
앨버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주정부에서 에드먼튼에 세워질 수소 개발 센터에 향후 4년간 5천만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케니는 지난 26일, 에드먼튼에서 캐나다 최초로 열린 수소 컨벤션에서 Clean Hydrogen Centre of Excellence가 앨버타에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