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젯, 캘거리-시애틀 직항 운항 - 11월 4일부터 매일 운항 ..
웨스트젯은 이번 가을부터 캘거리-시애틀 노선을 확장한다. 11월 4일부터 운항되는 두 도시 간의 직항 서비스는 일주일에 4번씩 웨스트젯의 Encore Q400을 이용해 운항하며, 내년 5월까지 하루 2회 운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같은 서비스는 시애..
기사 등록일: 2021-08-12
앨버타 7월 고용시장 호조, 풀타임 2만개 생겨 - 전체 실업률 8..
지난 주 금요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앨버타는 2만 개 이상의 풀타임 일자리가 생겨나며 뚜렷한 고용회복세를 나타냈다.7월 앨버타 실업률은 6월 9.3%보다 큰 폭으로 개선되어 8.5%로 집계되었다.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해..
에드먼튼 브루어리 확장, 일자리 창출 - 라바트 브루어리 확장 진행..
캐나다 라바트 브루어리가 에드먼튼에서 주요 시설 확장을 마무리하며, 3만 sqft의 창고 공간과 바로 마실 수 있는 상품을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라바트가 최근 앨버타에 투자한 1억 1,900만 불 중 6,920만 불이 투자된 에드먼튼 시설은..
캐나다 경제계 총선 대비 시작 - 이번 총선 최대 관심은 경제 성장
재계 중역들은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몇 주 내로 총선 요구에 대비하고 있다. 재계 관심사는 선거 유세장에서 벌어지는 정치 지도자들의 현란한 말이 아니다. 총선이 실시된다면 주요 정당들이 경제 성장을 이슈로 삼아야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계 9위의 경제대국 캐나다는 수년 동안 ..
주 정부 농가 피해복구 자금 제공 - 피해 정도에 따라 목축업자,..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금요일 주정부가 축산업자와 양봉업자들에게 1억3600만 달러의 복구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가 재해복구 프로그램을 통해 연방 정부에 2억 4백만 달러의 추가 지원을 요청했지만 승인을 필요로 한다.또한, 주정부는 전에는 금지되었던 수자원의 이용을 목장..
연방정부, 서부지역 경제 회복 박차 - 평원주 전역에 걸쳐 경제 협..
멜라니 졸리 연방 경제개발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서부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연방정부는 Economic Development Agency (E.D.A.지역경제개발처) 3개의 새 사무소를 마련하여 앨버타에 입지를 넓히고 있다.평원 주 ..
웨스트 젯,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위한 총력전 - 사측, “6개월..
팬데믹으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은 웨스트 젯이 국경 오픈과 함께 바이러스 사태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지난 화요일 회사 측은 6개월 내 지난 11년 간의 역사적 성장을 다시 회복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웨스트 젯은 팬데믹..
비즈니스 업계, 앨버타 경제 패러다임 전환 논의 - 앨버타 미래 비..
비즈니스 업계 리더들이 향후 10년 이상 앨버타의 성장과 번영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들어가기로 했다. 앨버타의 각 부문 CEO 14명이 TF를 꾸려 커뮤니티, 비즈니스, 일반 시민과 함께 앨버타의 미래 잠재력과 새로운 경제 산업 기회 ..
기사 등록일: 2021-08-05
연방정부 재정적자 2070년까지 이어질 수도 - 예산국 관리 “새..
캐나다의 재정 상태에 대해 의회 예산 담당관은 연방 정부가 현재 지출 계획을 바뀌지 않는다면 2070년까지 재정적자를 낼 수 있다고 경고성 발언을 내놓았다.연방 정부는 최근 몇 년 동안 국가 아동 보육 프로그램, 고용 보험 확대, 노인 복지 증가, ..
농부들, 지속되는 폭염에 경고 - 가뭄과 기상이변으로 농업부문 지원..
전례 없는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오카나간 지역에서 섭씨 41.5도의 고온을 기록하는 등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BC 주 올리버에서 3대째 가족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프라빈 달리월(Pravin Dhaliwal)은 “농장의 체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