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산업, 직원 찾기 힘들다 - 연방 임금 보조금이 직원 찾는 ..
수개월의 락다운 끝에 캐나다의 레스토랑 및 호텔이 완전한 재오픈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코비드로 인해 산업을 떠난 인력을 대체할 직원들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연방정부의 임금 보조금 프로그램으로 인해 비슷한 상황에 놓인 미국보다 ..
기사 등록일: 2021-06-10
여름 코옵 프로그램 찾기 힘들다 - 많은 비즈니스들 여전히 닫혀 있..
70개의 지원서를 보낸 다음 간신히 여름 코옵 프로그램 찾을 수 있었던 일레인 보렌은 스스로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토론토 라이어슨 대학의 20살 된 비즈니스 학생인 보렌은 가구 생산 회사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여름 동안 일을 하..
캘거리 테크 산업기반, 글로벌 인지도 상승 -IT 서비스 회사 M..
캘거리에 IT기반의 테크 기업들이 속속 들어 오면서 관련 산업기반의 활성화 및 경제 회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화요일 다국적 IT 아웃소싱 서비스 회사인Mphasis가 캘거리에 캐나다 본사 설립을 발표하며 약 1천 여 명의 직원 고용계획을..
기사 등록일: 2021-06-03
주정부, 중소 비즈니스, 비영리단체 보조금 지원 연장 - SMERG..
주정부가 지난 5월 4일부터 시작된 공중보건규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 비즈니스, 코압, 비영리 단체 등에 지원해 온 보조금 지원 대책인 SMERG (Small and Medium Enterprise Relaunch Grant) 프로그램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
주정부, 사상 최대규모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시 - 총 3억 7천만 ..
지난 주 수요일 케니 주수상이 사상 최대 규모의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시를 알렸다. 주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Alberta Jobs”로 명명하고 약 2만 2천 명 이상의 앨버타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직업훈련 프로그램..
기사 등록일: 2021-05-30
펜데믹 이후 직장 근무 어떻게 달라질까 - 재택근무 마치고 출근하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이들이 늘어나고 앨버타 주정부에서 경제 재개 계획을 고려함에 따라 많은 직장인들이 재택근무를 마치고 다시 출근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인적 자원 컨설팅 그룹의 자넷 캔디도는 펜데믹 초기에는 재택근무에 대한 아이..
앨버타, 헬륨 시장에 뛰어든다 -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의 수요 높아..
국제 헬륨 가격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오르며, 탐사 기업들은 앨버타의 헬륨 자산들을 잡기 위해 경쟁에 뛰어들며 앨버타를 큰 헬륨 공급지로 만들고 있다. 최근 앨버타 남부에 헬륨 탐사를 목적으로 7천 에이커의 부지를 임대하고 미국 몬타나에 1만 2천 에..
기사 등록일: 2021-05-27
세금 분할 납부 비용 면제된다 - 에드먼튼 시, 분할 납부 옵션 쉽..
에드먼튼 시의 우편함에는 곧 재산세 영수증이 전달될 예정이고, 시 당국은 코비드-19로 영향을 받은 홈 오너들의 납세를 돕기 위해 변화를 주었다. 분할 납부를 선택하게 되면 적용되는 2%의 행정 비용이 올해에는 면제되어, 납세자들은 분할 납부를 신청..
캘거리 주택 매매 올해 21% 늘어날 것 - 단독, 다세대 주택 신..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에서 부동산 마켓 예측을 통해 전국 주택 평균 가격이 2021년에 2020년보다 최대 15% 상승한 649,400불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CMHC에서는 전국적으로 2022년과 2023년에는 가격 상승..
기사 등록일: 2021-05-20
보건당국 백신 접종 후 달라질 '비전' 제시 - 보건규제 해제를 위..
연방 보건 당국은 캐나다인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후에 삶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테레사 탐 캐나다 공중보건 최고 책임자는 금요일, 예방접종 시행이 어떻게 캐나다를 코비드-19 통제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