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논의로 이어질까? - 캘거리 생활임금, 최저임금보다 1..
(서덕수 기자) VCC (Vibrant Communities Calgary)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많은 캘거리 시민들이 높은 생활비로 인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현 임금으로는 도저히 생활할 수 없는 상태”라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VCC가 조사한 바에 ..
기사 등록일: 2024-11-21
캘거리와 에드먼튼 물가 전국 최고 수준 상승 - 전국 인플레이션 다..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율이 10월에 2%까지 상승했다. 특히 캘거리와 에드먼튼은 전국에서 가장 인플레이션 상승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가스 가격이 급락한 덕분에 9월에 1.6%로 하락했으나 10월 들어 ..
기사 등록일: 2024-11-19
에드먼튼, 10월에도 강세 유지 -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 392,..
(이남경 기자) 10월 날씨가 쌀쌀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에드먼튼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뜨거운 활기를 보였다. 에드먼튼 리얼터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광역 에드먼튼의 주택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의 최근..
앨버타 경제성장 주춤하나? - BCA 경제전망, “견고한 성장세에 ..
(서덕수 기자) BCA (Business Council of Alberta)가 “앨버타의 경제가 캐나다에서 가장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점점 둔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BCA 정책, 경제 담당 디렉터 앨리샤 플라니치치 씨는 “앨버타의 견고한 ..
캘거리 NE 프랭클린 역 주차장에 300세대 아파트 생긴다 - 시의..
(박연희 기자) 캘거리 프랭클린(Franklin) LRT 역의 주차장 중 한 곳에 다세대 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시의회에서는 이 곳의 토지 이용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이에 따라 역 남쪽에 위치한 주차장에 저렴한 지원 주택과 일반 주택이 혼합된..
기사 등록일: 2024-11-17
농부들 가뭄 우려 이후 작물 수확에 `만족' -귀리, 말린 완두콩의..
남부 앨버타 농부들은 올해 추수를 끝내며, 수확량에 만족하고 있다.업계 대표들은 재배 시즌에 직면했던 상황을 감안할 때, 올해 수확량은 감수할 것이라고 말한다.올해 작물을 심기 전에 생산자들은 2023년과 작년 겨울에 수분이 부족했던 이후 가뭄과 같..
기사 등록일: 2024-11-16
캐나다 주택 7% 이상, 당장 대규모 수리 필요 - 작은 수리가 필..
(안영민 기자) 전국의 캐나다 주택 14채 중 1채는 당장 대규모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4채 중 1채는 소규모 수리를 해야 하는 가구로 집계됐다.캐나다 통계청과 캐나다 주택 모기지 공사가 협력해 실시한 2022년 캐나다 주택 조사(CH..
캐나다 10월 주택 거래 “깜짝 증가” - 연간 30% 급등, 2년..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주택 판매가 중앙은행의 잇따른 금리 인하 이후 구매자들이 다시 시장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2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거래량은 전월 대비 7.7%..
캐나다 세입자, 당분간 임대료 인상 걱정 덜 듯 - 데자르댕 보고서..
(안영민 기자) 높은 임대료로 인한 주거비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캐나다 세입자들이 향후 몇 년 동안은 임대료 오를 걱정을 내려놔도 될 듯싶다.Desjardin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이민자 수 감축 계획이 시행됨에 따라 캐나다 임대료..
기사 등록일: 2024-11-15
앨버타 기술기업들, 국내 최고 수준 - 네오 파이낸셜, 성장률 1순..
(이남경 기자) 딜로이트의 연례 '테크놀로지 패스트 50' 순위에 따르면 캘거리의 기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캘거리가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캐나다의 주요 기술 기업들이 여전히 대..
기사 등록일: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