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경된 앨버타 자동차보험 시스템이 국내 타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새로 정착한
주민들 역시 자신의 자동차를 교통사고나 도난위험을 어떻게 보험으로 담보해야할 지 알 필요가 있을 것이다.
Lundgren and
Young 보험사의 CEO 톰 영 사장은 가장 중요한 스텝 몇가지를 제시한다.
첫째는 어디 살았던지 보험 기록을 챙겨 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살던 나라나 주에서 최소한 3년 이상의 보험가입경력이 필요하며, 길게는 6-10년의 가입경력증명이 필요할 것이다.
보험 가입시 큰 혼란없이 또 절차상 쉽게 원하는 보험조건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한다.
새 앨버타 자동차 면허를 취득, 자동차 등록,
보험을 옮기는 걱정을 하기전에 시간을 내어 검토해야할 것이 있다. 하지만 그 시간도 당신의 이주목적에 따라 달라 질 것이다.
BC나
매니토바, 사스캐치완으로부터의 이주해 왔다면 앨버타에서는 좀 달리 신고해야 한다. 바로 자동차 보험이 주정부를 통하지 않고 자영 보험회사로 직접
가입하게 되는 것이다. 많게는 수 백개의 보험사들이 성업 중으로 당신에게 맞는 보험사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앨
버타 자동차
보험은 보험가입자의 운전 행태에 따라 할잉 할증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주 정부의 규제에 따라 보험사는 가입자를 거절할 수 없다.
앨버타
보험 약정상의 변화는 운전자 들에게 희소식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특히 사고시 신속한 의료행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조항은 크게 고무적인
것으로 받아 들여진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11/17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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