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주 정부는 Fort Macleod에 새 경찰학교를설립할 예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정부는 지난 화요일 포트
맥크러드에 새 경찰학교 Alberta Police and Peace Officer Training Center설립 안을 최종 승인했다. 계획을
접한 주민들은 지역경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큰 기대에 부풀어 있다.
공식 발표는 에드몬톤에서 수요일 있었으며 이와 별도로 Fort Macleod에서는 환영 기념행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경찰학교는 연방경찰이
아닌 지역 경찰관 및 치안유지 경관 등 1년에 1,400명을 훈련시킬 예정이며 현역 경관 1,200명에 대한 보수교육도 실시할 예정에 있다.
규정에 철저한 교육과정을 통해 어떤 경관이 업무를 처리하더라도 같은 절차에 따른 법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RCMP측에서도 경찰학교에 관심을 보이며 일부 교육에 참여할 의사를 비치고 있기도 하다.
주 정부에서는 130헥타르에 달하는
부지를 물색해 왔으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내달 중에 확정 발표 될 예정이다.
Fort Macleod 시장 Shawn Patience는
135년 전통의 진정한 경찰 도시가 되는 순간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지역발전에 있어 한 획을 긋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9/1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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