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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지역 6개 학교 신설, 주정부 발표
앨버타 주 정부가 캘거리 지역에 새로 6개 신설학교를 배정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캘거리는 교육시설 확충 분야에서 최대의 수혜자가 되었다.
6개 신설학교는 캘거리 시에 3개, Chestmere 2, 에어드리 시에 1개의 학교가 새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교육기금 지원 안이 발표 되자마자 주 정부의 시행안은 반대론자 들에 의해 기금이 턱 없이 모자라 부족한 학교시설을 따라잡기 위한 장기계획에는 크게 못 미친다는 비난을 마주하고 있다.
랄프 클라인 정부는 향후 4년 간에 걸쳐 앨버타 전역을 대상으로 15개 학교 신설, 6개 주요학교 유지보수, 학교 현대화 사업 등에 총 303.3밀리온 달러를 투입할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교육부 Gene Zwozdesky장관은 캘거리 시와 주변 지역이 이번 기금 배정에서 가장 큰 몫을 할당 받았음을 확인하며, 캘거리 지역의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학교시설 부족 문제가 주 정부를 압박한 가장 큰 두 가지 요소였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번 결정은 주 내 62개 지역 교육청과 함께 세부 토론을 걸쳐 확정 된 것으로 각 교육청의 희망사업 목록 중에 우선 순위를 정해 결정한 것으로 캐나다 내 최고의 성장세를 보이는 캘거리 지역이 최대의 혜택을 보게 된 것이다.
소식을 접한 캘거리 교육청에서도 좋은 소식으로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야당에서도 대체로 늦게나마 다행이라며 반기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6년 9/8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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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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