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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회 총회 개최, 11명 이사 선출
지난 6일 오후 4시부터는 한인침례교회 강당에서는 캘거리 한인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약 50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한인회 집행부 및 이사회의 결산보고 및 감사결과 보고등이 있었으며 참가자들의 만장일치로 인준절차가 마무리 되었다.
민병기 한인회장은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하면서 오는 7월 캐나다 데이 행사에 한인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홈리스들을 위한 무료급식도 계속 시행할 계획이며 내년 초에는 한인주소록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 2년간 한인회 이사로 봉사하게 될 이사진 선출이 있었다. 이사진은 총 15명이 구성되며 당연직 이사 4명(현 한인회장, 현 한인회 부회장, 전임 한인회장, 노인회장)을 제외한 총 11명의 선출이 필요하다.
이날은 예년과는 달리 추천인이 많아 참가자들의 비밀투표로 선출하였다. 총 20명이 추천을 받았으나 4명이 사퇴의사를 밝혀 총 16명이 출마하여 11명이 선출되었으며 신임 이사진 11명 명단은 아래와 같으며 오는 1월 이사회를 통해 이사장이 선출될 예정이다.

김창열, 엄선주, 홍성효, 임병문, 이덕흥, 이병근, 박희숙, 서병희, 배기성, 황영만, 백광식 (총 11명, 당연직 이사는 명단서 제외)

한편, 이날 이순우 전임한인회장은 외교통상부 장관상을 정식으로 수여받았는데,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는 한인사회 모든 공직에서 은퇴하고 뒤에서 후진들을 돕겠다”며 공식 은퇴선언을 하였으며, 이번 이사회에서도 추천을 받았으나 사임의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 앞서 오후 3시부터 한시간 동안 캘거리 Fixler Law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동섭 변호사가 나와 ‘유언장’에 대해 강의를 가졌다. 김 변호사는 유언장의 의미와 쓰는 요령, 법적 효력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여 주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이번 강연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기사 등록일: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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