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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패밀리닥터 진료수수료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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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난항을 겪었던 앨버타 패밀리닥터들의 진료수수료 인상안이 최종 타결됐다고 캘거리헤럴드가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 앨버타 의료협회 소속 의사들은 주정부가 제시한 진료수수료를 3년에 걸쳐 약 10% 인상하는 안을 표결을 붙여 통과시켰다. 진료수수료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5%, 후년에는 4.5% 각각 인상될 예정이다. 금번 인상안이 통과됨으로써 패밀리닥터들은 최고 $12,100까지 추가 수입을 얻게 됐다.
그 동안 클리닉들은 임대료를 포함한 각종 운영경비 상승으로 진료소 유지가 어렵다며 주정부에 진료수수료 현실화를 계속 요구해 왔다. 의료협회는 이번에 진료수수료가 약 10% 인상됨으로써 운영난을 겪고 있는 클리닉들이 한숨 돌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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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9-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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