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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에드몬톤 문학의 밤 열려
 
에드몬톤 문학 동아리인 얼음꽃 문학회가 1회 문학의 밤을 열었다. 동아리가 형성된 지 10년 만에 열린 문학의 밤은 6월20일 토요일 테일러 대학 Stencel Hall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얼음꽃 문학회 김숙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캘거리 문협 회원 및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문학의 밤은 1부, 2부로 나눠 진행 되었다.
홍용구씨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에서는 국민의례 및 회장인사, 공로패 증정, 시상식 및 출판 기념회가 있었고 특히 캘거리 맑은 문학회는 문학의 밤 행사를 위해 준비한 “만남”을 합창해 교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탁재덕씨 사회로 진행 된 2부 순서에서는 회원들의 시 낭송 이외에 바이올린 연주, 가야금 연주, 에드몬톤 여성 합창단의 합창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 되었고 특히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캘거리 출신 끌로드 최가 특별 출연하여 클래식 기타 연주를 해주었는데 오묘한 기타 선율로 초여름 밤을 수놓아 교민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고 열광적인 앵콜 요청에 두 곡을 더 연주하기도 하였다. 합창으로 문학의 밤 공식 행사를 마감하고 다과를 나누며 교민들이 서로 인사하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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