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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갱단과의 전쟁’에 경찰관 51명 신규배치
스텔막 주수상이 앨버타 갱단 전담팀에 51명의 경찰관을 추가 배치하고 갱단 관련 프로그림에 2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신규 배치된 51명의 경찰관은 앨버타 법 집행팀 (Law Enforcement Response Team)과 함께 수배자 검거, 갱단 소유 부동산 추적, 갱단 정보 수집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50만 달러는 청소년 범죄예방 프로그램에 지원 될 예정이다. 특히 ‘캘거리 이민자 갱단, 에드몬톤 원주민 갱단, 체스터미어 지역 갱단 등’에 청소년들이 가입하지 않도록 주정부는 각종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정부는 51명의 경찰관은 신규 인력을 채용하지 않고 기존 경찰 인력 중에서 차출하여 앨버타 법 집행팀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러나 스텔막 주수상의 금번 발표에 대한 야당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야당은 스텔막 주수상의 갱단 대책이 과거에 발표된 대책들과 별반 차이가 없으며 경찰관을 순환 배치한다고 갱단과의 전쟁에서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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