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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침례교회 전교인 수양회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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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김형석)는 지난 6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전 교인 수양회를 Kamp Kiwanis Centre 에서 은혜롭게 가졌다. 이훈 목사(캐나다 메노나이트 교회. 함께 걷는 순례자의 저자)를 주 강사로 해서 4년만에 열린 전 교인 수양회(초등부 중고등부 수련회겸)는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큰 기대와 기도속에 진행되었으며 온 교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헌신 그리고 사랑의 교제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리는 시간이 되었다. . 캐나다 메노나이트 교회 이 훈 목사의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야고보서 1:9)등의 말씀들은 회개와 은혜,결단의 시간이 되기에 충분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과 하나되어 모든 교인이 하나 되어 드리는 찬송과 기도가 하늘을 가르고 솟구쳐 올라 '우리는 주안에서 한 가족'임을 다시 한번 나타내 주었다. 둘째 날 에드몬톤에서 어느 집사께서는 '인간 관계와 친교'시간을 통해 이민 온 후 한번도 실컷 마음 편히 웃어 보지 못했는데 10년 웃을 것을 한번에 다 웃었다는 말처럼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전교인 체육 대회와 자유 시간 그리고 식사 시간을 통하여서도 그 동안 서로 잘 알지 못해 서먹서먹했던 교인들의 관계가 열리고 이런 일들은 잠자리에 들어서도 그냥 잠들기가 아쉬운 많은 대화들로 이어졌다. 뜨거운 찬양에 은혜 받고 눈물 흐리는 모습들,새벽에 일어나 나무를 붙들고 기도하던 한 어린이의 모습, 특히 중고등부의 저녁 찬양 집회에는 하나님의 임재 하심과 기름 부으심이 충만했다. 사업이나 기타 개인 사정으로 2박 3일을 꼬박 참석하지는 못한 많은 교인들도 일정에 맞추어 오가며 큰 은혜를 받았다. 셋째 날 주일 예배 전 한 시간 동안은 수양회에 참여하여 은혜 받은 이들의 간증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 중 어느 집사께서는 나이가 들어 갈수록 아내가 너무 예쁘게 보인다고 하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또한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감사와 기쁨,행복이 넘쳐 났던 수양회가 내년에도 열리기를 기대해 보며 이 모든 행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주장해 주시고 살펴 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올린다. 한편, 청년부 인도로 네팔 단기 선교가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있을 예정이며 파송식은 7월 12일 주일 예배 시간에 있게 된다. 중 고등부 태국 단기 선교도 8월 4일 부터 19일까지 있을 예정이며 파송식은 8월 2일 주일 예배 시간에 있게 된다. 캘거리 한인침례교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은 지금(지난 6월 28일 25주년 예배 드림.) 더욱 더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쓰임 받고 땅끝까지 복음의 나팔수가 되기를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한다. 할렐루야! (기사 제공 : 한인침례교회 오혜정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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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9-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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