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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박사 건강강좌, 에드몬톤/캘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
‘엔돌핀박사’로 잘 알려진 이상구 박사가 에드몬톤과 캘거리를 방문해 건강세미나를 개최했다.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캘거리 Rocky Mountain College 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박사의 건강세미나는 매일 두차례씩 열리며 매 강좌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강의가 이뤄진다. 이 박사는 이번 앨버타 세미나에서 유전자의학을 소상히 소개하고 있다. 뉴스타트(NEWSTART)센터 대표인 이 박사는 수년전부터 한국은 물론 전세계를 돌면서 유전자 이론을 주제로 건강법을 강의하고 있다.
캘거리에서 첫날 열린 세미나에는 9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했다. 이 박사는 80년대 후반 엔도르핀 열풍을 일으켰던 ‘건강전도사’답게 복잡하고 어려운 유전자의학을 특유의 감칠맛나는 말솜씨로 간결하고 쉽게 풀이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이 박사는 “사람은 매일 암에 걸린다”고 말문을 열고 “암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사람은 매일 암세포를 죽이면서 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T-임파구이며 이것이 자연항암제를 생산해 암세포를 죽인다”며 “따라서 암을 예방하려면 몸속에 자연항암제가 생성되게 만들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 박사는 캘거리 세미나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동안 매일 두차례씩 에드몬톤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에드몬톤 세미나에서도 1백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참가자 중 61명이 뉴스타트에 신규로 가입하고 동호회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 이 박사 초청 건강세미나는 이 박사가 소속되어 있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의 캘거리 한인교회 교인들이 행사진행을 도왔다. (안영민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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