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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두 번째 T&T 슈퍼마켓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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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T&T Supermarket이 에드몬톤 내 두 번째 매장을 North Town Centre에 개장했다. 97번가와 137애비뉴 사이에 있는 위치한 이 매장은 45,000스퀘어피트의 매장 면적을 자랑한다. 이 날 개장식에는 아시안계 주민들 및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개장을 축하했다. 에드몬톤에 두 번째 매장이 개장되면서 T&T 슈퍼마켓 매장은 전국적으로 17개로 늘어났다. T&T는 93년 밴쿠버에 첫 매장을 개장한 이래로 사세를 전국으로 확대해 왔다. 앨버타에는 에드몬톤 두 개, 캘거리에 두 개의 매장이 나란히 자리를 잡게 됐다. T&T측은 “2002년 에드몬톤 West Edmonton Mall에 첫 매장을 개장할 때만 하더라도 에드몬톤에 아시안계가 많지 않아 사업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면서 “그러나 T&T 슈퍼마켓은 에드몬톤에서 놀라운 성공을 이뤘고 이를 바탕으로 두 번째 매장을 개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T&T의 신디 리 회장은 대만 출신 이민자로 회계원으로 일하다 T&T를 창업하여 사업을 전국 단위로 끌어올린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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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9-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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