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6일 주의회 의사당에서 한국전 휴전 56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모임 주최로 열린 기념식에는 참전용사들과 가족, 해병전우회 회원 참석했다. 11시부터 시작된 기념식은 캐나다 국가 제창, 참전용사회 회장 Jean Pierre Van Eck의 환영사로 시작 되 군목 John Kolanchey의 축도로 끝나고 참석자들은 97St.-132 Ave에 있는 스위스 샬렛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한국전에는 캐나다 군인 연인원 26,791명이 참전해 516명 전사, 1255명 부상을 기록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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