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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도시 교민 야구대회 캘거리팀 감격적인 우승 차지
캘거리팀은 지난해 완패의 설욕을 딛고 올해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였다. 사진은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후 팀원들이 회장 류기상씨를 헹가래 쳐주는 모습 
지난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캘거리 SW, Glenmore Athletic Park내 야구장에서는 에드몬톤-캘거리 친선 야구대회가 열렸다.
에드몬톤에 드림즈팀과 캘거리에 록키즈팀이 맞붙은 이날 행사는 오전에 열린 2진 선수들간의 경기에서는 에드몬톤이 11대 8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부터 열린 1진 선수들 11명씩 출전한 이날의 메인 경기에서는 캘거리팀이 8대 7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8회 말까지 7대 7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9회 말 캘거리팀은 주자 2,3루에서 적시 안타를 날려 1점을 추가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해는 양 팀이 현격한 실력 차를 보여 1진 2진 모두 큰 점수차로 에드몬톤이 승리를 했으나 올해는 캘거리팀의 눈부신 실력향상으로 양팀 모두 팽팽한 실력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캘거리팀의 한영균 고문은 인터뷰를 통해 “경북 고등학교 야구선수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오랜 세월 선수들을 지도한 경력이 있는 캘거리 교민 이준석씨를 감독으로 영입하여 약 한달 반 동안 집중 훈련을 한 게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양 도시 친선야구대회는 오는 8월 에드몬톤에서 한번 더 개최 예정으로 있다.
한편 캘거리 한인야구단은 지난 수년간 활동을 해 왔으나 지난 6월 20일 정식 창단식을 통해 이름도 Rockies로 정하고 유니폼도 맞추는 등 정식 야구단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약 35명으로 구성된 캘거리 한인야구단은 16세부터 50대 초반까지의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주2회 모여 연습과 시합을 갖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규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문의) 403-891-9429
(김민식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7-30
uicps98 | 2009-08-02 22:41 |
2     2    

그리고 현재 양팀 상대전적은 에드몬튼이 5승 1패입니다. 또한 에드몬튼은 1진 2진이 아닌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모여 있는 곳입니다. 1진 2진이라는 말로 팀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는것은 보기 안좋습니다. 시정 부탁드릴께요.

피바다 | 2009-08-03 08:53 |
3     2    

이선석 감독님 같은데요.. 감독님 함자가 잘못 된것 같습니다. 암튼 캘거리 팀은 승패를 떠나 기량이 더욱 발전하고 있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운영팀 | 2009-09-02 13:28 |
2     2    

Uicps98님께..
안녕하세요. 지난 7월말 야구대회 기사에 대한 의견을 8월 3일에 써주셨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의견 감사드리며
"투수폭투로 1점주면서 게임끝났는데... 기사는 정확하게 써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우승이라는건지...."라고 쓰셨는데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시면 검토후 기사 정정이나 회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그날 가서 직접 경기를 보고 취재를 하였는데
8회 말까지 7대 7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가 9회 말 캘거리팀은 주자 2,3루에서 적시 안타를 날려 1점을 추가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거든요. 투수폭투라면 에드몬톤팀의 투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폭투가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회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운영팀 드림.

운영팀 | 2009-09-02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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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감독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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