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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경찰청, 추가적인 트레이닝 적용 - 경찰관이나 현장 인원의 업무 향상
 
최근 관리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에드먼튼 경찰청은 추가적인 트레이닝을 도입하여 경찰관과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부상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트레이닝 부서의 조 타손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보고서를 언급하며 정신건강과 약물에 관련된 사건이 증가하고 있고 현재까지 724건의 사건이 있었다고 전했다.
타손은 해당 부분이 증가하는 가운데, 대상자와 경찰관의 부상이 최소화되었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트레이닝이 적용된 결과라고 밝혔다. 타손은 “내부적으로 전략을 세웠고 경찰관들은 시나리오 기반의 트레이닝을 거친 이해를 통해 이를 체득할 수 있었다.”라며, “모든 트레이닝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에드먼튼 경찰청은 관리 전략 보고서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다. 경찰은 무기나 전략 등을 사용한 후에 부상이 발생했는지, 스프레이, 무기, 수갑을 사용했는지, 기절시키는 것과 같은 관리 전략을 사용했는지를 자세하게 작성하여 관리 전략 보고서를 만든다.
올해 5월까지 총 191,520건의 사건이 발생했고, 이 중 1,381건은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것으로 2,613건의 관리 전략 보고서가 접수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카테고리 1의 물리력을 사용한 사건이 증가하고 있지만, 더 높은 물리력인 카테고리 2를 사용한 사건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손은 보고서에서 보이는 트렌드 중의 하나는 경찰관이 일반 시민과 맞닥뜨리는 사건이 줄고 있다는 것이라며, “물리력을 사용한 케이스 중 일반 시민과 관련된 사건이 줄어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타손은 물리력을 사용하는 사건은 전체의 1% 미만이라고 덧붙였다.
에드먼튼 경찰청의 존 맥도갈은 경찰관에 대한 폭행이 126% 늘었고, 현장에 있는 경찰관이 위험한 상황에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기 위해 무장한 경찰관이 상황을 진정시킬 수 있는 올바른 도구 및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로 해졌다. 타손은 자료에 기반하여 계속해서 필요한 전략을 만들고, 더 복잡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추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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