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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연구 회사 Celero, 에드먼튼에 북미 본사 세운다 - “연구 허브로써 에드먼튼 중요성 커지고 있어”
에드먼튼 저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임상 연구 회사인 Celero 글로벌이 에드먼튼에 북미 본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Celero 글로벌의 CEO 에드햄 레즈크는 회사는 연구 허브로써 에드먼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을 고려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즈크는 이 지역이 특히 종양학과 당뇨병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 활동’을 제공할 뿐 아니라 원주민 커뮤니티를 포함한 다양성을 제공하여 연구를 더욱 포괄적이고 관련성 있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Celero는 25개국 이상에서 80건의 임상 시험을 수행한 바 있으며. 첫 계약이 체결되면 에드먼튼 사무실을 세우고 직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해외 투자 및 비즈니스 개발 기관인 에드먼튼 글로벌 측은 각 임상 시험에는 고도로 숙련된 풀타임 직원 5~50명이 필요하며 이와 관련된 비용은 약 1,500만 불이 될 것이지만, 잠재적으로 지역 경제에 약 900만불의 혜택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앨버타 직업, 경제통상부 장관 맷 존스는 Celero의 결정에서 엄청난 가치를 볼 수 있다면서, 이는 주정부에서 관료주의를 줄이고 법인세율을 8%로 낮게 유지하고 있는 노력에 의한 것으로, 이를 통해 앨버타의 번영과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에드먼튼 글로벌의 CEO 말콤 브루스에 의하면 앨버타주의 생명과학 회사 중 60% 이상은 에드먼튼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이 지역의 혁신 네트워크는 236%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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