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정부, 튼튼하고, 서로 보살피며, 수용적인 지역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힘쓴 31명의 국외 출신 앨버타주 주민 치하

지난 6월 앨버타주 주민들은 자원봉사 활동, 리더십, 혁신, 사업적 또는 학문적 및 전문적 업적을 통하여 앨버타주를 풍요롭게 한 청년, 여성, 고령자, 기업가, 지역사회 건설자 등, 자신이 아는 신규 이민자를 앨버타주 신규이민자공로상(Alberta Newcomer Recognition Awards) 후보로 추천하여달라는 요청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응하여 앨버타주 주민들은 앨버타주를 사회적, 경제적 및 문화적으로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한 훌륭한 사람들을 추천하였다.

“앨버타주는 혁신자, 기업가 및 건설자들의 꿈과 노력을 바탕으로 건설되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여기서 누리고 있는 기회와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우리 앨버타주가 더 많이 유치하기 때문에 계속 성장하고 있다.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열정과 기술과 재능을 우리와 공유하고 저마다의 지역사회와 앨버타주 전체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준 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

모든 추천은 후보자의 전반적 공헌, 필요를 충족시키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방식, 리더십을 발휘한 방식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후보 자격은 캐나다 국외 출생자로서 현재 캐나다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이다.

“모든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들은 새로운 나라와 언어의 도전에 적응하면서 우리 지역사회에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일으켰다. 앨버타주에 산 지 오랜 세월이 지났건 겨우 몇 년 되었건, 이들은 값진 이바지를 했으며, 이에 대해 우리는 깊이 감사한다.”
무하마드 야신 이민다문화주의부 장관(Minister of Immigration and Multiculturalism)

“앨버타주 신규이민자공로상은 그저 영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앨버타주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나의 헌신적 노력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 상은 신규 이민자인 내가 우리 젊은이들과 단체들과 지역사회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함으로써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해리엇 팅카, 기업가정신상(Entrepreneurial Spirit Award) 수상자

2022년에 처음 시상된 이상은 앨버타주 정부가 다양성과 다문화주의를 지원하는 방법의 하나일 뿐이다.

간추린 사실
• 2023년도 시상 범주:
o 커리어 및 학문 이바지(Career and Academics Contribution)
o 기업가 정신(Entrepreneurial Spirit)
o 수용적 직장(Inclusive Workplaces)
o 신규 이민자 챔피언(Newcomer Champion)
o 고령자 정신(Senior Spirit)
o 여성의 신규 이민자 영향(Women’s Newcomer Impact)
o 소지역사회 발전(Small Community Enhancement)
o 학생 고취)Student Inspiration)
o 젊은 지도자(Young L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