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에드몬톤, 10대 5명 ‘택시강도 혐의’로 기소 |
|
|
|
23일 새벽 1시경 택시운전사를 위협하여 현금을 빼앗고 택시를 강탈한 10대 5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훔친 트럭을 몰고 가다 79번가와 90애비뉴 교차로 인근에 버리고 주변에 정차해 있던 택시에 다가가서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택시운전사는 이들이 현금을 요구하자 순순히 현금을 내주고 줄행랑을 쳤다. 택시운전사가 다시 현장으로 돌아왔을 때 10대들은 이미 택시를 훔쳐 도주한 후였다. 이들이 교차로에 방치한 트럭도 도난차량으로 밝혀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경찰 헬리콥터를 동원해 과속으로 달아나던 택시를 추적했다. 결국 택시는 경찰이 40번가에 설치한 Spike belt에 걸려 도로를 이탈한 뒤 멈췄다. 택시에 탑승했던 10대 5명중 1명은 다리에 부상을 입은 채 택시 안에 있다 체포됐으며 나머지 4명은 도주를 하다 경찰에 전원 체포됐다. (이창섭 기자)
|
기사 등록일: 2009-12-31 |
|
|
|
|
|
|
나도 한마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