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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Hawrelak 스케이트장 올해도 개장 늦어져
성탄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친구들과 스케이트를 즐기려 Hawrelak Park를 찾은 에드몬톤 시민들은 스케이트를 즐기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은 기후현상 때문에 개장이 늦어진다는 소식이다. 우선 11월의 온난한 기후가 결빙시기를 늦췄다. 그리고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호수를 두텁게 뒤덮은 눈은 호수 표면에 보온효과를 해 결빙시기를 더욱 늦췄을 뿐 아니라 일을 꼬이게 한 근본원인이 되었다.
제설작업을 하려해도 장비 무게를 견딜만큼 결빙이 되지 않아 장비 투입도 용이하지 않았다. 13에이커가 안되는 호수는 제설작업 및 청소를 시기에 맞춰 할 수 없었다. 얼음 두께가 27cm가 되야 장비들이 호수에 들어가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서야 얼음이 얼기 시작했고 곳에 따라 얼음 두께가 3cm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아직도 호수 곳곳에는 물이 보이고 있다. 시 대변인에 따르면 안전상의 이유로 개장을 못하고 있다면서 성탄 연휴중 언젠가 개장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한편 Rundle Park는 예정대로 개장했다.

기사 등록일: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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