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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올림픽 이벤트 이모저모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2월 12일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 펼쳐진다.

개막식을 비롯하여 인기있는 대다수 경기의 티켓은 이미 오래전에 판매가 완료됐으며, 이제는 티켓을 구하려 해도 상당한 웃돈을 지불하지 않고는 구할 수 없다. 그러나 티켓이 없이도 밴쿠버에서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밴쿠버에서는 올림픽 기간중에 수십개의 무료 이벤트가 열린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14km떨어진 리치몬드시의 O Zone에서는 야외 스케이트를 즐길수 있으며, 모든 연령대의 전세계인을 위한 무료 공연과 전시, 불꽃놀이등을 관람할 수 있다. (richmondozone.com)

밴쿠버 다운타운 LiveCity에서도 각종 무료 이벤트를 열며, 대형화면을 통해 올림픽 이벤트를 중계한다. (olympichostcity.vancouver.ca)

올림픽 방송사 CTV에서는 올림픽 기간동안 전국의 64개 Cineplexes극장을 통해서 하루에 12시간동안 올림픽 하이라이트를 상영할 예정이다. 하루 티켓은 $9.95, 패스는 $29.95이다.

팝콘보다 맥주를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밴쿠버의 스포츠바를 찾아가면 된다. 밴쿠버의 대부분의 스포츠바는 낮부터 밤까지 올림픽 경기를 중계해줄 예정이다.

밴쿠퍼 관광청의 대변인 Amber Sessions씨에 의하면, 올림픽을 위해 밴쿠버를 찾을 방문자는 2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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