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바이온텍에 따르면 ‘세계인이 함께 마시는 바이온텍’의 슬로건을 내걸고 2010년을 1000만불 수출달성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올해 알칼리 이온수기를 중심으로 해외 시작을 공략하겠다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온텍은 지난 8월 북미주지역 및 이탈리아의 대형 의료기기업체와 약 500만불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어 CE(유럽품질규격), NRTL(북미주품질규격), ISO9001, ISO14001 환경인증, 미국 FDA, UL(미국 안전규격), PSE(일본 안전인증규격) 등 해외에서 인증을 받았고 브라질, 캐나다, 중동, 이태리, 중국, 미국 등에 이온수기를 수출하고 있다. 바이온텍 조규대 대표는 "이온수기는 한국, 일본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점점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2010년부터는 미주 및 동남아 지역의 해외 전시회 등에 적극 참여해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 브랜드의 알칼리이온수기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온텍은 현재 캘거리와 에드몬톤 대리점을 통해 이온수기를 시판중에 있다. (문의 403-266-5844/612-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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